1월11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안양 KGC 인삼공사 짭짤한 분석

1월11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안양 KGC 인삼공사 농구 분석

1월11일 울산 KBL 현대모비스 피버스 안양 KGC 인삼공사1월11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안양 KGC 인삼공사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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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최근 상승세의 수원(89-83/승)을 꺾고 승리를 거뒀다. 국내산 센터 장재석(C)의 가세로 프림(F)의 체력적 부담이 확실히 덜어진 모습이다. 심스(C)는 여전히 제 몫을 못하고 있는 것은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백코트에서는 바리엔토스(G)와 이우석(G)이 살아나면서 확실히 이전의 울산의 퍼포먼스를 확실히 찾아가는 모습이다. 인사이드 구도에서는 안양에게 살짝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스펠맨(C)과 프림(F)의 구도는 막상막하 일 것. 하지만 오세근(C)을 상대할 장재석(C)은 확실히 경쟁력이 떨어지는 자원이다. 그리고 안양의 핵심 윙 전력이자 리그 최고의 수비 전력인 문성곤(F)까지 가세하는 상황에서는 울산이 더욱 힘들 전망이다. 외곽 구도도 마찬가지이며 확실히 백코트 전력의 선수 구성과 가용 자원이 확실히 뛰어난 안양을 상대로 주도권을 쥐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외곽 생산성에서도 안양을 따라가지 못하는 울산이 내, 외곽 모든 면에서 승기를 잡기는 어려울 이번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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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곽 핵심 전력들의 활약을 중심으로 서울SK(83-80 / 승)를 꺾고 단독 선두에 오른 상태다. 스펠맨(C / 29P-17RE-4AS)이 확실히 살아났고, 오세근(C)과의 인사이드 호흡도 확실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외곽에서는 변준형(G)을 필두로 아반도(G)와 박지훈(G) 등 핵심 앞선 가드진들의 득점 지원이 인상적이다. 전반적인 득점 효율 면에서도 안양이 확실히 울산을 앞서는 모습이다. 리그 평균 2점 효율 53.1%로 리그 2위를 고수하는 안양에 비해 울산은 51.9%로 리그 5위에 쳐져있다. 3점도 마찬가지로 평균 효율 35%로 리그 3위인 안양과 달리 울산은 32.6%로 리그 7위로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모습이며 전반적인 선수 구성과 공수밸런스까지 확실히 안양이 앞서는 가운데 이번 일정에서는 확실히 안양이 리그 1위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최종정리

안양KGC의 승을 예상한다. 전반적인 야투와 특히 외곽 생산성에서의 두 전력의 차이가 뚜렷한 모습이다. 더욱이 국내 선수들간의 매치업 구도나 기량 차이에서도 안양의 전력들이 확실히 경쟁력이 뛰어난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외곽 득점력까지 갖춘 스펠맨(C)을 제어하기는 울산 입장에서도 확실히 부담이 될 것이다. 더욱이 문성곤(F)을 비롯해 핵심 윙 전력들의 서포트가 확실한 안양이 내, 외곽 모든 면에서 더욱 유리할 수밖에 없는 구도다. 그리고 백코트 전력들의 선수 구성과 일관성 있는 경기력과 득점력 등 모든 구도에서도 안양이 확실히 울산보다 앞서는 모습이다. 모든 면에서 안양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는 이번 매치가 될 것으로 안양의 승을 점쳐본다. +2.5점의 핸디도 안양의 승이 합리적이다. 언오버 기준점 162.5점에서 휴식기 전 총력을 다할 울산의 득점 경쟁과 함께 안양의 만만치 않은 내, 외곽 득점력 등을 고려한다면 오버 접근이 좋을 것 같다.

결론, 안양 KGC 인삼공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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