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안양 KGC 인삼공사 확실한 분석

3월24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 분석

3월24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안양 KGC 인삼공사3월24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안양 KGC 인삼공사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농구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울산 모비스는 함지훈과 이우석, 장재석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있 다. 장재석과 이우석은 사실상 시즌아웃으로 보인다. 함지훈은 정규리 그 막판에서야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아바리엔토스마저 코뼈 골절 부상을 입게 되는 초대형 악재를 맞이하게 됐다. 최근 모비스의 5 연승 행진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선수가 있다면 역시 아바리엔토스다. 그 가 결장한다면 모비스의 경기력은 폭락할 수밖에 없다. 다행인 것은 아 바리엔토스가 마스크를 쓰고 출전을 감행할 것이라고 한다. 모비스 관 계자가 직접 밝힌 사안이니 믿어도 좋다. 당장 이번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한다는 얘기다.

안양 KGC 인삼공사 농구안양 KGC 인삼공사

안양 KGC는 18일 수원 KT를 76-68로 때려잡고 3연패 늪에서 벗어 났다. 또, 20일 전주 KCC를 98-74로 완파하며 아주 오랜 만에 기분 좋은 완승을 거뒀다. 최근 정준원의 출전시간이 대폭 늘어났는데, 코트 위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 고 있다. 렌즈 아반도와 박지훈, 문성곤 등의 컨디션도 좋아 보인다. 오 세근은 무주공산이 된 모비스의 4번 자리를 집중공략할 수 있는 자원 이다. 또, 아바리엔토스가 출전 가능하기는 해도, 코뼈가 부러진 이상 100%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변준형과 아반 도 등의 집중견제를 받는다면, 상당히 고전할 수 있다고 본다.

최종정리

올시즌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는 안양 KGC가 4승 1패로 확실한 우위 를 점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3라운드 맞대결을 빼고는 모두 엄청난 화력전 양상으로 흘러갔다는 점이다. KGC는 1, 4, 5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최소 93점 이상을 뽑아냈다. 이번 경기 역시 난타전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보인다. 모비스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네 차례나 최 소 84점 이상을 뽑아내며 승리를 만들어냈다. KT와의 경기에서는 무 려 92점을 폭격했고, 삼성을 상대로 역시 98점이나 올리며 승리했다. 템포를 끌어올리면서 신민석과 서명진 등의 컨디션도 확실히 올라왔다. KGC는 스펠맨을 중심으로 얼마든지 맞불이 가능한 팀이다.

결론,안양 KGC 인삼공사 승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