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KBO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깔끔하고 신박한 분석

4월7일 KBO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국내야구 분석

4월7일 KBO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4월7일 KBO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HOT한 경기를 잘난 슈어맨에서 직접 분석하였습니다. 백문불여일견 이라 하여 백번 잘났다고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한번 슈어맨의 분석글 참고하여 좋은 수익 거둬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야구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는 양창섭이 선발로 출전한다. 양창섭은 22시즌 초반 5선발 경쟁에서 장필준에게 밀렸다. 하지만 장필준이 코로나로 5선발의 기회를 잡았고 두산과 경기에서 첫 등판을 했다. 6이닝 무실점 투구로 3년만에 선발승을 하며 한화전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다 어깨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가 8월에 다시 합류해 2경기 5이닝 1실점의 부진한 기록을 보여주다 시즌이 마무리 되었다.  올 해 시범 경기에서 두 경기는 호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한화 경기에서 4이닝 5실점 3자책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무너지는 모습이다. 삼성은 한화와 전 날 경기에서 선발 투수인 백정현이 2이닝 5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5실점을 하며 8대 1로 패배 했다.

LG 트윈스 야구LG 트윈스

LG 트윈스는 전 날 키움과 경기에서 선발 강효종이 5이닝 3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했고, 뒤를 이어 백승현, 함덕주, 김진성, 이정용이 4이닝을 막아주며 5대0으로 승리를 했다. 이번 경기 LG 선발로 켈리가 출전한다. 켈리는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해 5.1이닝 2피홈런 포함해 6실점을 기록했다. 포심 구속이 141.4km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이었으며, 구속이 나오지 않아 변화구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변화구는 패스트볼이 좋을 때 위력을 발휘하는 구종인데 포심과 투심의 구사율이 합쳐서 36.5%밖에 나오지 않았다.

최종정리

22시즌 LG와 삼성의 맞대결은 LG가 12승 4패로 우세하다. 선발 켈리의 개막전 모습은 시즌 첫 경기임을 고려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2년간 삼성과의 경기에서 7번 등판해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6경기에서 보여주었다. 삼성 타선이 작년 보다 좋아졌지만 켈리의 공을 공략하기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함덕주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삼성 양창섭은 5선발의 기회를 잡았는데 시범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것이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구속도 많이 하락했고,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는 모습이다. 불펜은 오승환이 지키고 있지만, 예전과 같지 않은 모습이 아쉬운 부분이다.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LG 트윈스 승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