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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2일 V리그 IBK기업은행 알토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02월 22일 V리그 IBK기업은행 알토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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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를 상대로 3:1의 승리를 따내며 현재 2연승 중입니다. 특히 블로킹에서 상대를 압도했고 디그를 14개나 더 기록한 것이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산타나(OH/25득점, 공성 37%, 1블락)가 다소 아쉬운 공격력을 보였지만 득점 자체는 많았고 리시브 효율도 52%로 괜찮았습니다. 국내 1옵션인 표승주(OH / 17득점, 공성 66%, 1블락)는 리시브 효율이 36%로 조금 떨어졌지만 공격 성공률과 효율이 좋아 산타나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아포짓 포지션에서 답을 찾지 못했고 지난 경기에서는 미들블로커들까지 부진한 활약을 보이며 경기 스코어와는 다르게 아슬아슬한 경기를 치렀습니다. 표승주와 산타나 두 명이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의 경기력이 떨어지는 날에는 팀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고 승리를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아포짓으로 출전하는 김희진(0)과 육서영(OH)이 전혀 스텝업을 하지 못하고 있고 미들블로커의 경기 영향력도 미미한 편입니다. 지난 경기 최정민(MB)이 4개의 블로킹을 기록했지만 공격 효율은 8%에 그쳤습니다. 지난 경기 팀 리시브 효율은 44%였고 이는 시즌 평균보다 높습니다. 산타나의 지난 경기 디그 성공률은 92%, 신연경(L)도 92%의 디그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수비에서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공격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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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를 상대로 2:3의 패배를 기록하며 현재 4연패 중입니다. 이러한 흐름으로 인해 흥국생명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고 승점 차이도 4점이나 벌어져 있습니다. 몬타뇨(0/24득점, 공성 36%, 5블락)가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지만 범실이 8개로 많았고 효율도 13%로 매우 떨어졌습니다. 양효진(MB/17득점, 공성 46%, 1서브, 4블락)과 이다현(MB/12득점, 공성 47%, 2서브, 2블락)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중앙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고예림(OH/ 12득점, 공성 41%)이 리시브 효율 57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고 정지윤(OH/10득점, 공성 32%)도 리시브 효율 35%로 나름 잘 버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에 복귀한 황민경(OH/2득점, 공성 28%)은 컨디션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 경기는 김연견(L)의 빈자리가 절실했던 경기였습니다. 김주하(L)가 디그에서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지만 리시브 효율이 18%로 떨어졌습니다. 김연견은 8일 부상 이후 2주간의 결장이 확실하기에 이번 경기 출전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민경의 컨디션도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 경기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에 이번 경기도 교체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몬타뇨가 지난 경기 많은 범실과 떨어지는 효율을 보였지만 호흡이 점점 맞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는 효율이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종정리

IBK의 플핸을 가장 추천하는 경기입니다. IBK는 이번 시즌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점을 따내지 못하고 모두 패배했습니다. 최근 2연승으로 분위기가 좋은 편이지만 아포짓 포지션과 미들블로커의 부진으로 인해 전력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현대건설은 4연패로 분위기가 부진하지만 몬타뇨의 호흡이 살아나고 있으며 미들블로커와 아웃사이드 히터들의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승리가 예상되고 있으나 IBK의 플핸이 유력해 보입니다.

결론, IBK기업은행 알토스 플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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