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KBO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깔끔하고 신박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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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 KBO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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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는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8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는데 그래도 6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올 시즌 16번의 선발 등판 중 13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고 11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을 정도로 꾸준한 투구를 하고 있는데 피홈런은 5개만 허용하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5.1이닝 5실점 3자책, 홈에서 6이닝 5실점 3자책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양현, 김재웅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장재영이 5.1이닝 동안 2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고 이어 불펜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4회 김웅빈의 2타점 적시타로 키움이 2-0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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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너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다 해줬다. 허리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첫 경기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했지만 이후에는 구속이 하락하며 아쉬운 투구가 많았는데 그래도 6번의 선발 등판 중 4경기에서 6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좌타자 상대로 피안타율이 0,179인점이 특이점이다. 불펜 하준영이 연투를 했다. NC는 선발 페디가 5이닝 2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타선은 침묵하며 패해 5연패를 이어 나갔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 역시 키움의 승리를 추천한다. 키움 선발 후라도는 지난 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16번의 선발 등판 중 13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11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다. 팀타선의 지원을 잘 받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 주고 있다. 양현과 김재웅이 연투를 한점은 불안요소가 될 수 있지만 후라도는 이닝 소화력이 뛰어난 투수이고 NC 타선이 워낙 부진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반면 NC 선발 와이드너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첫 경기 이후 구속이 하락한 모습을 보였고 여전히 허리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인지 구속이 미국에서보다 현저히 떨어져 있다. 여전히 볼끝의 움직임이 좋아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기 힘들고 좌타자 상대로 강한 점은 키움전에 장점이 될 수 있지만 구속이 하락한 와이드너는 분명히 타자를 압도하는 모습은 아니다. 러셀이 이탈하기는 했지만 이정후가 중심을 잡아주며 꾸준히 좋은 타격을 하며 타선의 분위기가 확실히 좋아진 키움 타선이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키움의 승리가 유력하다.

결론,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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