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KBO 두산베어스 LG트윈스 스포츠분석 슈어맨

6월10일 KBO 국내야구 두산베어스 LG트윈스 분석

두산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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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

두산베어스

두산(곽빈 22시즌 3승5패 3.61 7 22 상대 1패 3.38) 곽빈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7피안타 2볼넷 5탈삼진 5실점 3자책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투수가 됐지만 팀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에도 불구하고 많은 피안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많았다.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실질적으로는 실점이 적기는 하지만 제구가 불안하다보니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10번의 선발 등판중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두번 뿐이다.

LG 1

LG트윈스

LG(켈리 22시즌 6승1패 2.72 / 22상대 1승1패 5.73) 켈리는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6승째를 따냈다. 1위 SSG를 맞아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피칭을 하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 피칭에 네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그 기간동안 3승 1.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두산을 상대로는 두번 선발로 등판해 첫 경기에서는 6이닝 1실점 투구를 했지만 두번째 경기에서는 5이닝 1피홈런 8실점 6자책 투구를 하며 최악의 피칭을 하기도 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켈리는 날이 더워지며 투구내용이 더 좋아지고 있다. 과거에도 여름에 좋은 투구를 했었는데 최근 네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최근 5경기에서 1.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두산을 상대로 한차례 고전하기는 했지만 그날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뿐이다. 전날 두산 타선이 폭발하기는 했지만 최근 두산 타선은 그리 위협적이지 않다. 켈리의 최근 컨디션이라면 충분히 자기 역할은 가능해 보이고 전날 완패하며 두명의 투수로 마운드 운용을 하며 불펜에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반면 두산 선발 곽빈의 경우 구위는 분명 뛰어난 투수지만 볼이 많다보니 5이닝 정도를 소화하는 것이 한계인 투수다. 5이닝 2실점 정도가 현실적인 기대치로 불펜이 많이 약화되어 있는 두산에게 불펜싸움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아직까지 외국인 선수가 합류하지 못한채 국내 선수들로만 타선을 꾸리고 있지만 풍부한 선수층을 활용해 LG 타선은 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결론,  lg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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