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KBO SSG 랜더스 LG 트윈스 깔끔하고 정확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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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KBO SSG 랜더스 LG 트윈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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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직전 경기 켈리가 선발로 출전해 6이닝 3실점 2자책을 기록했고, 박해민의 홈런과 홍창기, 오지환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박명근의 적시타로 인해 동점이 된 상황 9회 말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LG가 승리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한 LG 트윈스는 이번 경기 선발 투수 김윤식이 마운드에 오른다. 김윤식은 NC와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투구했고 2승을 기록 중이다. 타자를 압도하는 투수는 아니지만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난 투수이다. 22시즌 SSG 상대로 한차례 선발로 등판했으며 5이닝 1피홈런 7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긴 이닝은 던지지 못하지만 확실하게 5이닝은 책임져줄 수 있는 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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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는 직전 경기에서 선발 문승원이 5이닝 4실점을 내주며 패배했고, 타선은 에레디아가 5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최정의 2루타와 상대의 실책으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9회 마무리로 올라온 노경은이 끝내기 안타를 내주며 아쉽게 4연승에서 마무리되었다. 아쉽게 패배한 SSG 랜더스는 이번 경기 선발로 송영진이 출전한다. 송영진은 KT와 경기에서 3이닝 2피안타 6사사구 2탈삼진 3실점 2자책을 기록했고, 2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던 송영진은 3회 만루 상황에서 실책으로 실점을 했고,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빠른 공을 던지고 정면 승부를 피하지 않는 투수지만 제구가 매우 불안하다.  아직 신인 선수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육성하여 미래에 팀 주축 선발 투수가 될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종정리

LG 트윈스 선발 김윤식은 23시즌 2승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고 있고, 22시즌 SSG 상대로 1승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첫 등판은 부진했지만, 이후 경기에서는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5이닝까지 막아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후 불펜이 좋은 LG는 불펜 운영으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SSG의 에레디아가 맹활약을 펼쳤지만 다른 타선들이 침묵을 했기 때문에 김윤식은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 만하다. LG 타선 역시 김현수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핵심 타선들의 타격감이 올라온 상태이다. SSG 송영진은 좋은 투구를 보여주지만, 제구가 불안해 볼넷을 많이 내준다. 긴 이닝을 소화하기 어렵고, 불펜에서 믿을만한 투수는 한정적이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LG 트윈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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