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에버턴 FC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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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는 맨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반 PK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PK가 아니었다면, 승리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이며 정규 시간 내에서 공격적인 스타일을 보여주지 못했다. 현재 브라이튼의 공략법으로 윙백을 수비적으로 사용하면서 미토마를 견제하는 방법이 쓰인다. 토트넘과 맨유가 이러한 방법으로 브라이튼을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퍼거슨의 부상으로 인해 압박 능력은 뛰어나지만 결정력이 부족한 웰백을 주전으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고조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그 경기에서는 에버튼 감독 램파드가 공격적인 전략을 채택하여 간격 유지에 문제가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강력한 수비를 구축하는 션다이치 감독의 전략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는 랄라나, 모데르, 사르미엔토, 램프티, 퍼거슨, 벨트만이 결장 중이다.
에버턴 FC
에버턴 FC는 골기퍼의 PK 선방으로 레스터와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패배를 해도 이상하지 않는 경기였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 경기에서는 두 줄 수비 전략을 사용하여 상대에게 공간을 제공하지 않고, 최대한 수비적으로 나서며 플레이 할 가능성이 높다. 브라이튼은 압박을 기다리다가 패스로 탈압박을 해내는 양상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에버턴 FC의 공격은 롱볼과 데드볼 상황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주도권을 잡고 밀어 붙이는 팀에게는 수비라인이 뚫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 아쉽다. 에버턴 FC는 현재 타운젠드, 콜먼, 비나그레, 고드프리가 결장 중이다.
최종정리
에버턴 FC가 브라이튼의 공세를 막아낸다면 실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수비적인 스타일을 취하며 상대 팀에게 주도권을 내주는 경향이 있다. 결국 높은 라인을 구사하는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승점을 따내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결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