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KBO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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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는 5월 21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선발 페냐가 등판했다. 페냐는 6이닝 8피안타 3자책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고 불펜에서 한승주, 주현상, 김기중이 등판해서 남은 이닝을 투구했다. 김기중이 0.2이닝 동안 1피안타 1자책 1사사구 투구 수 22개를 기록하며 1실점을 내주었다. 타선에서는 8회 LG 트윈스 김진성을 상대로 이진영이 솔로 홈런을 뽑아내며 득점을 했지만 홈런으로 인한 점수를 끝으로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다. 결국 1 대 4로 패배하며 3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 이글스 이번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산체스가 선발 등판하며 산체스는 이번 시즌 9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와 경기에서 5이닝 3피안타 1자책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속 140KM 후반의 패스트볼과 커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이다.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는 21일 일요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이 출전했다. 양현종은 7이닝 8피안타 1자책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투구 수 111개의 공을 던지며 호투를 보여주었다. 불펜 장현식, 최지민 역시 무실점으로 남은 이닝을 지켜냈다. 하지만 타선에서 양현종을 도와주지 못하고 팀 안타 3개로 침묵을 이어가며 결국 1 대 0으로 패배했다. 이번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선발로 숀 앤더슨이 출전한다. 앤더슨은 이번 시즌 3승 3패 3.04의 평균자책점과 상대 전적 1승 0.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앤더슨은 16일 삼성과 경기에서 선발 등판으로 5.2이닝 7피안타 2자책 4사사구 7탈삼진 2실점 투구 수 107개를 기록했다. 위기관리 능력이 좋아 2실점으로 막아냈지만, 제구가 흔들리며 많은 사사구를 내주고 있다. 빠른 포심 패스트볼과 고속 슬라이더로 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투수이다.
최종정리
KIA 타이거즈의 선발 숀 앤더슨은 전형적인 탈삼진형 투수이며 최근 두 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사사구를 많이 내주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공은 위력적인 모습이다. 시즌 초반 제구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투수이며 언제든지 흔들리는 제구를 다시 잡아낼 수 있다. 또한 한화 상대로 KBO 데뷔 첫 승을 거둔 앤더슨이다. 심지어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선의 공격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또한 140km 이상 나오는 고속 슬라이더는 우타자 상대로 강점을 가질 수 있다. 노시환과 채은성만 막아내면 한화의 타선에게 실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 이글스 선발 산체스 역시 위력적인 볼을 구사하며 제구도 안정된 투수이다. KIA의 타선 역시 고전할 것으로 보이며 한화의 불펜은 최근 정상급으로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한화 이글스의 타선과 KIA 타이거즈의 타선의 공격력과 집중력은 KIA 타이거즈가 조금 더 우위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승리를 위한 최소한의 점수를 뽑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KIA 타이거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