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KBO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분석
5월16일 KBO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분석5월16일 KBO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NC 다이노스
신민혁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7실점 5자책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도 나왔고 실책이 동반되며 대량 실점하고 말았다. 시즌 첫 두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좋은 투구를 했지만 이후 4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하 투구에 그치는 등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SSG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3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3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고전한 바 있다. NC는 일요일 벌어졌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페디가 6이닝 2 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에 권희동, 박세혁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4점을 선취하고 3회 권희동, 9회 박민우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6-4로 승리 1승2패로 시리즈를 끝냈고 지난 한 주 4승2패로 마무리 했다.
SSG 랜더스
맥카티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2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제구도 안정적이었고 팀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을 받으며 편안한 가운데 투구하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 시즌 첫 경기에서 기아 상대로 고전한 이후 5경기 연속 1자책 이하 투구를 하며 3승 0.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지난 등판이후 손가락 부상으로 한차례 등판 일정을 건너띄며 12일만에 등판하게 됐다. NC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바로 등판해 7이닝동안 피안타 없이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노히트 경기를 한바 있다. SSG는 일요일 벌어졌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김광현이 6회까지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박성한의 선제 적시타와 3회 오태곤의 홈런으로 2-0으로 앞서 나가다 7회 김광현이 흔들리며 1사 1,3루 위기상황에서 내려갔고 노경은이 동점타를 허용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 졌고 연장 12회 먼저 실점했지만 12회말 에레디아의 동점 홈런이 터지 며 3-3 무승부로 끝내며 1승1무1패로 시리즈를 끝내고 지난 한주 3승 1무2패로 마무리 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SSG의 승리를 추천한다. SSG 선발 맥카티는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12일만에 등판하는데 큰 부상은 아니었기 때문에 투구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충분한 휴식이 투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첫 경기 우타자 상대로 체인지업이 밋밋하게 들어가며 고전했지만 두번째 경기부터는 슬라이더와 커브의 구사율을 늘리며 우타자 상대로도 좋은 투구를 하며 최근 5경기에서는 3승 0.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7이닝동안 노히트 경기를 하기도 했다. NC 타선에 마틴과 권희동이 합류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맥카티를 공략하기는 쉽지 않다. 반면 NC 선발 신민혁은 첫 두 경기에서 호투한 이후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구위가 압도적인 투수는 아니다 보니 정교한 제구가 되지 않으면 고전 하는 경기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SSG 타선이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중심타선의 파괴력도 좋고 많은 좌타라인이 신민혁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신민혁은 이미 상대전에서도 고전했던 기록이 있다. SSG의 승리가 유력하다.
결론, SSG 랜더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