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K리그2 충북청주FC 성남FC 진지하고 깨끗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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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K리그2 충북청주FC 성남FC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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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리그 1위 부산을 상대로 원정에서 무승부다. 5월부터 충북 청주는 1부 리그의 강원을 FA컵 탈락 직전으로 몰았고 김천과 김포 등 상위권 팀을 상대로 계속해서 고춧가루를 뿌려대고 있다. 시즌 중반부터 복병이다. 신생팀의 돌풍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며 득점왕에 도전하는 조르지의 활약으로 리그 순위를 어지럽게 만든다. 어느새 중위권이 보인다. 불안한 성남의 수비를 혼자서 뚫어낼 수 있는 선수다. 그의 뒤에서 장혁진과 피터의 활약도 좋다. 이번 시즌 홈 9경기에서 3승 2무 4패를 기록했다. 주요 결장 선수는 홍성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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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크리스가 돌아오며 이종호와 함께 선발로 출전했지만 무득점이다. 홈 2연전에서 공격진이 부진했다. 성남은 최근 리그 4연패를 기록했고 홈에서는 6경기 1무 5패를 기록하면서 완전히 추락했다. 패트릭과 조상욱의 수비는 깔끔하다. 하지만 성남은 센터백 2명이 잘하고 있음에도 실점이 많다. 측면 수비가 불안하고 세트 피스 상황에서 너무 쉽게 상대 선수를 놓친다. 멘탈적으로 흔들린다. 4연패 팀 치고는 경기력이 나쁘진 않다. 그러나 위기를 넘기는 힘이 부족 하고 공격수들은 클러치 능력이 없다. 이번 시즌 원정 8경기에서 2승 3무 3패를 기록했다. 주요 결장선수는 심동운, 박상혁이 있다.

최종정리

충북 청주의 승리를 추천한다. 1부 리그에 완전히 적응했고 조르지의 활약으로 성남보다 득점력이 좋다. 성남이 연패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팀 분위기가 달라져야 한다. 바뀐 게 없는 성남이 충북 청주의 돌풍을 저지할 수 없다.

결론, 충북청주F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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