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KBO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깔끔하고 정확한 분석

4월6일 KBO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국내야구 분석

4월6일 KBO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4월6일 KBO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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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선발 백정현이 출전한다. 백정현은 22시즌 4승 13패 5.27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4경기 선발로 출전해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보여준 것은 7번뿐이었고, 9월 들어서 4승을 했다.  물론 호투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못 받은 적도 있지만, 투구 내용은 확실히 좋지 않다. 22개의 피홈런과 많은 장타도 허용하며, 이번 시범 경기에서도 3경기 등판해 11이닝 8실점을 기록했고, 매 경기 피홈런을 허용했다.  이틀 전 경기에서 선발 원태인은 5이닝 3실점 투구를 했다. 1회 3실점을 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이재현과 김동엽의 홈런이 나오며 대거 득점을 뽑아내며 역전을 했다. 6회 다시 동점이 되었고, 7회 피렐라의 역전 투런홈런을 쏘아 올리며 삼성이 승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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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선발로 문동주를 내보냈다. 문동주는 22시즌 13경기를 출전했고, 1승 3패 5.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SSG 상대로 데뷔 첫승을 거두고  13경기 중 4경기는 선발로 등판했다. 150이 넘는 빠른볼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활용하며, 시범 경기에서 키움 상대로 3이닝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고, 롯데 상대로는 4시이닝 1실점 투구를 했다. 지난 경기 한화 선발 페냐는 4이닝동안 5실점을 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그 레디, 노시환이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재 개막 3연패를 이어 나가고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지난 시즌 데뷔한 선수인데, 우천으로 경기가 밀렸지만 예정대로 이번 경기에 등판한다. 그만큼 한화는 문동주에게 기대하는 비중이 팀내에서 크다. 150이 넘는 빠른 볼을 구사하는 투수로 팀에서 철저한 관리를 하며 키웠다. 이번 시즌부터 1군에서 자리를 잡았고, 제구도 괜찮은 편이다. 삼성은 김동엽이 살아나는 모습이지만 피렐라의 부상으로 이번 경기 출전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선발 백정현은 지난 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한화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난 시즌은 한화 상대로도 고전했다. 매 경기 피홈런을 허용했고, 이번 경기 역시 피홈런에 대한 부담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 타선은 약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채은성이 합류하며 타선의 짜임새가 좋아졌다. 시즌 초반 노시환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 한화 이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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