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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서는 이번 경기 이의리가 선발로 등판한다. 22시즌 10승 10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4월 13일 한화전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1실점 6삼진 4사사구를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의리는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 2점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평균 5이닝 이상 던지지 못하는 투수이다. 평균 포심 구속은 지난해 146.3km에서 147.0km로 더 높은 구속을 기록했다. 하지만 구속이 빠른 만큼 제구력은 더욱 안 좋아지고 있다. 지난해 9이닝당 볼넷이 4.33이었다면 올해는 11.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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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이번 경기 선발투수로 한현희가 마운드에 올라온다. 한현희는 지난 시즌 키움에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4.75를 기록했다. 4월 13일 LG전에서 승리투수로 나섰다. 5이닝 동안 4피안타 5실점의 성적을 남겼으며, 1홈런, 5사사구를 기록했다. 삼진은 3개였다. 한현희는 사이드암으로, 빠른 공과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첫 등판에서는 평균구속이 시속 141.6km에 그쳤지만, LG전에서는 시속 144.2km로 회복됐다. 지난 시즌 구속145.4km에 근접했다. 다만, 제구력이 떨어져 1이닝당 볼넷 1개를 내주며 5실점의 결과를 남겼다.

최종정리

두 팀의 선발 투수는 모두 제구력이 안 좋다. 한번 꺾이면 그대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한현희와 이의리 중 한현희가 먼저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기아의 타선이 사이드암 상대로 강하기 때문이다. 22시즌 한현희는 기아 경기 한차례 등판해 2이닝 9실점, 8자책을 기록할 정도로 기아의 타선은 사이드암 투수 상대로 강하다. 이의리는 롯데전 다섯 차례 마운드에 올라 평균자책점 2.48 피안타율 0.187로 좋은 투구를 했다. 불펜 싸움에서 롯데는 마무리 김원중에게 멀티 이닝을 맡겼다. 하지만 김원중은 연투 두 번째 경기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기는 난타전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오버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결론,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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