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KBO SSG 랜더스 KIA 타이거즈 국내야구 분석
5월10일 KBO SSG 랜더스 KIA 타이거즈 국내야구 분석5월10일 KBO SSG 랜더스 KIA 타이거즈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는 이번 시즌 1위 SSG 상대로 직전 경기 승리를 따냈다. 스타플레이어들의 선발 맞대결에서 양현종이 압승을 거뒀으며, 양현종은 8이닝 6피안타 1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101개의 투구 수를 던졌다. 불펜에서는 정해영이 1이닝을 완벽하게 세이브했으며, 타선에서는 4회 변우혁의 2점 홈런이 터지며 선취점을 뽑아냈고, 5회 류지혁의 적시타로 3 대 0 승리를 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는 3연승을 위해 이번 경기 앤더슨이 선발로 등판한다. 앤더슨은 LG와 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112개의 투구 수를 던졌다. 이번 시즌 5번의 QS를 기록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제구가 좋고, 묵직하다. 또한 변화구가 예리하기 때문에 타자들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SG 상대로 6.2이닝 1피홈런 3실점을 기록하며 1패 4.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SSG 랜더스
SSG 랜더스는 직전 KIA와 경기에서 김광현이 선발로 출전했으며, 김광현은 6이닝 6피안타 3자책 2사사구 1피홈런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불펜에서는 박민호, 임준섭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이 도움을 주지 못했다. 5회 박성한의 2루타의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으며, 타선의 침묵으로 3 대 0으로 5연승이 끊겼다. 이번 경기는 이건욱이 첫 선발로 출전한다. 맥카티의 부상으로 인해 이건욱이 시즌 첫 선발 출전이며, 퓨처스리그에서 불펜으로만 출전하던 투수이다. 최다 이닝이 1.2이닝이고, 두 차례 등판에서 제구가 불안해 볼넷이 무려 8개를 기록했다. 20시즌 기아 상대로 9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고, 22시즌 이건욱은 1패 9.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최종정리
기아 선발 앤더슨은 우천 취소로 인해 11일 만에 선발 등판이며, 충분한 휴식기간을 가지고 선발에 오른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6km이며, 슬라이더가 예리한 투수이다. 심지어 SSG의 타율 1위, 안타 1위, 타점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에레디아가 손목 부상으로 결장했다. 이번 경기에서 출장 또한 모른다. 그런 상태에서 SSG는 맥카티 또한 부상으로 이건욱이 선발로 출전한다. 불펜으로만 등판하던 이건욱은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강판당할 수 있다. 이번 경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불펜 투수만 투입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퓨처스리그에서 많은 볼넷을 내주고 있는 이건욱은 현재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는 기아 타선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번 경기 기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KIA 타이거즈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