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고양캐롯점퍼스 해박한 분석

4월10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고양캐롯점퍼스 프로 농구 분석

4월10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고양캐롯점퍼스4월10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고양캐롯점퍼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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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4차전 경기 허무하게 패배를 당했다. 경기 초반 13점을 앞서고 있었지만, 지키지 못하고 역전 당하며 87 대 80으로 패배했다. 함지훈이 허리 통증으로 경기를 출전 못하고 있다. 4차전에 투입시킬 려 했다는 조동현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5차전 캐롯의 트랩 디펜스를 깨기 위해서 함지훈을 무조건 투입시킬 것으로 보인다. 최진수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 가능성이 높으며, 모비스가 이기려면 높이가 좋은 선수들을 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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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캐롯은 3점 슛에 많이 의존하는 팀이다. 3점 슛을 1차전과 3차전에서는 5개씩 밖에 성공시키지 못해 패배를 했고, 2차전과 4차전에서는 13개와 14개의 3점 슛을 성공시키며 승리했다.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3점 슛 성공률은 31.4%를 기록하고 있다. 캐롯은 리바운드에서 모비스에게 밀릴 것으로 보인다.

최종정리

전성현이 좋지 못한 몸 상태였음에도 3점 슛 3개를 성공시키며 본인에게 쏠리는 수비를 이용해 팀 선수들에게 찬스를 만들어내고, 덕분에 로슨은 날아다녔다. 하지만 캐롯은 5차전까지 오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많다. 야투율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며, 3점포가 터지지 않는 고양 캐롯은 더 이상 할수 있는 게 별로 없다. 따라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승리를 추천하며, 언더까지 노려볼 수 있다.

결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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