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롯데 마린스
치바 롯데는 히로이케 코시로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직전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7이닝 3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을 떠안았다. 원정에서는 득점권 상황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홈에서는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시즌 오릭스를 상대로 홈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둔 경험도 있다.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9안타와 2개의 볼넷을 얻고도 2득점에 그치며 득점권 집중력 부족을 드러냈다. 장타가 터질 때 공격력이 살아나는 팀 특성상 중심 타선의 한 방이 중요한 변수다. 불펜은 추격조가 흔들리며 대량 실점을 허용했지만, 필승조의 안정감은 여전히 기대할 만하다.
오릭스 버팔로스
오릭스는 타지마 다이키가 시즌 3승을 노린다. 직전 닛폰햄 원정에서 7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패배했지만, 최근 등판 가운데서는 가장 나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다만 원정 경기와 야외 구장에서 기복이 있고, 치바 롯데 원정에서도 통산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아 부담이 따른다.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소프트뱅크 불펜을 상대로 홈런 2개를 포함해 3점을 올렸지만, 전반적인 공격력은 아직 만족스럽지 않은 수준이다. 무네 유마가 끝내기 2루타와 홈런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린 점은 긍정적이며, 불펜은 승리조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전망
양 팀 모두 최근 타선의 흐름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선발 매치업에서는 치바 롯데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히로이케는 홈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타지마는 원정에서 기복이 심하고 치바 롯데를 상대로도 좋은 기억이 많지 않다. 경기 양상은 팽팽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있지만, 홈 이점과 선발 경쟁력에서 앞서는 치바 롯데가 조금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 종합적으로는 치바 롯데 마린스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은 경기로 전망된다.
승패 : 지바롯데 승
언/옵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