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KBL 원주 DB 프로미 대구 한국가스공사 클린한 분석

1월26일 KBL 원주 DB 프로미 대구 한국가스공사 농구 분석

1월26일 KBL 원주 DB 프로미 대구 한국가스공사1월26일 KBL 원주 DB 프로미 대구 한국가스공사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주 DB 프로미 농구원주 DB 프로미

강상재(F)와 알바노(G) 및 1옵션 프론트 코트 외국인 용병들의 활약에 힘입어 수원(80-76/승)을 잡고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일단 코로나로 결장했었던 김종규(C)가 복귀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며 더욱이 에르난데스(C)와 프리먼 (F)이 골 밑에서 고른 활약을 이어가주면서 최근 원주의 빅맨 게임은 아주 순조로운 상황이다. 더욱이 강상재(F)가 외곽에서는 두경민(G)의 빈자리를 메워주면서 알바노(G)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나 백코트에서는 알바노(G)가 여전히 야전사령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김종규(C)까지 가세한 이상 김주성 대행이 빅맨 게임을 확실한 카드로 들고나와 웡 전력이 강한 대구를 상대로 강하게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며 대구는 이대성(G)과 이대헌(F) 말고는 국내 선수들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 또한 김종규(C)와 강상재(F)가 가세한 골 밑에서의 경쟁은 원주의 외국인 용병들이 충분히 그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일정에서 원주가 충분히 3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부진에서 벗어난 할로웨이(F)와 이대성(G), 이대헌(F)의 활약에 힘입어 전주(72-67/승)를 꺾었다. 여전히 이대성(G)과 이대헌(F)이 일관성 있는 득점력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할로웨이(F)가 살아나니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스캇(F)이다. 1옵션 외국인 전력들이 국내 선수들과는 다르게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는 것인 아쉬운 대목이다. 윙 전력이 풍부해 물리적인 높이 싸움과 더불어 빅맨 게임에서 대구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사실상 이대헌(F)을 비롯해 외국인 용병들을 제외하면 크게 위협이 될 만한 선수들이 없다. 최근 나머지 핵심 웡 전력들의 부진이 심각한 상태이며 원주는 김종규(C)까지 복귀하면서 3, 4번을 모두 소화하는 강상재(F)가 두경민(G)의 대체자 역할을 잘 해주고 있고, 알바노(G)의 경기 리딩과 조율 등 오히려 빅맨들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볼 배급과 어시스트로 팀 전반적인 야투를 살려주고 있다. 원주와 마찬가지로 가드진이 얇은 대구 입장에서는 백코트에서도 별다른 활로를 모색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이번 일정에서 대구가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정리

원주DB의 승을 예상한다. 최근 신인 박인웅(F)이 발날 골절로 약 두 달 이상 결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김종규(C)가 복귀했고, 강상재(F)가 두경민(G)의 빈자리를 잘 메워주면서 앓은 가드진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고, 프론트 코트에서도 힘이 되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1옵션 외국인 전력들의 페인트 존 장악 능력도 기복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주성 대행 체제에서의 확실한 빅맨 게임이 그 위력을 발휘하는 상황이고 특히나 빅맨 게임의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백코트 에이스 알바노(G)의 활약이 인상깊다. 현재 리그 2위의 어시스트 능력을 여실히 발휘하며 팀의 야전 사령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선수들의 야투를 살려주고 있다. 때론 본인이 직접 득점원으로서의 역할까지 하는 상황이다. 윙 전력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지만 몇몇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부진이 계속 이어지는 대구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더욱이 외국인 용병들간의 경쟁에서도 기복이 심한 대구가 원주에게 밀릴 공산이 큰 것이 사실이다. 이번 일정은 원주가 3연승을 챙기는 것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의 승을 점쳐본다. -1.5점의 핸디도 원주의 승이 합리적이다. 언오버 기준점 161.5점에서 올시즌 3차례의 맞대결에서 2차례나 오버 양상을 띈 양팀이고 최근 원주의 득점력이 심상치 않다. 충분히 오버 접근이 좋을 것 같다.

결론,원주 DB 프로미 승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