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화는 박준영(2승 3패, 평균자책점 4.42)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직전 KT와의 홈 경기에서는 4.2이닝 3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를 남겼지만, 올 시즌 NC 원정에서는 5.2이닝 3실점으로 무난한 내용을 보여준 바 있다.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허인서의 3점 홈런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집중력 부족을 드러냈다. 득점권 생산력 회복과 함께 중심 타선의 활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불펜은 6.2이닝 동안 1실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정우주의 컨디션이 살아난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NC
NC는 커티스 테일러(5승 4패, 평균자책점 4.48)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직전 삼성전에서는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전까지 이어오던 상승세를 감안하면 반등 가능성은 충분하다.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좋은 투구를 펼쳤다는 점도 기대를 높이는 요소다. 다만 슬라이드 등판으로 인해 투구 리듬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변수다.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했지만 이전 경기만큼의 폭발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경기 역시 선발 공략이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불펜은 3이닝 1실점으로 리드를 지켜내며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갔다.
경기 전망
양 팀 모두 우천 취소로 충분한 휴식을 취한 가운데 선발 맞대결이 승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박준영은 NC를 상대로 경쟁력 있는 투구를 보여준 경험이 있지만, 최근 NC 타선의 화력과 좌타 라인을 상대로는 부담이 적지 않다. 테일러 역시 직전 경기에서는 흔들렸지만 한화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고, NC 불펜도 최근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적인 전력과 후반 운영 능력을 고려하면 NC가 근소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승패 : NC 승
언/옵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