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KBO 분석 키움 vs NC 스포츠분석 슈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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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안우진이 등판하게 된다.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면서 선발투수로써의 희망을 보여줬다. 직전 경기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선발로 보직 변경을 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기에 키움은 안우진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150KM대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고 있으며 제구도 좋은 편이다. 키움의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12이닝 연장전 끝에 값진 승리를 따냈다. 이용규의 주루사로 인해 경기를 빨리 끝내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지만 NC의 불펜진을 모두 소모시킬만큼 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이번 경기는 NC의 불펜진이 없기에 충분히 NC를 상대로 득점을 뽑을 것으로 예상된다.
NC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루친스키가 등판하게 된다. NC의 에이스 투수로써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SSG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 LG와의 맞대결에서도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150KM대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싱커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고 있기에 타자들은 애를 먹을 수 밖에 없다. 또한, 경기운영이 안정적이기에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NC의 타선은 점차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딱 ‘ 한방 ‘ 이 없다는게 아쉽다. 양의지, 마티니, 손아섭 등 충분히 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들이 침묵을 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을 뽑아내기는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키움의 승리를 예상한다. 직전 맞대결에서 12이닝 연장전 승부까지 갔다는 점에서 체력소모가 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양 팀의 타선이 충분히 득점을 뽑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에서도 다득점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키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