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V리그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스포츠분석 슈어맨

2022년 10월 27일 KB손해보험 스타즈 한국전력 빅스톰 분석

KB손해보험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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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KB손해보험 스타즈

KB 손해보험 (1패 / 5위) [공격 / ★★★★★] 지난 대한항공전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케이타가 이적한 이후 첫 경기였지만 외인에게 공을 몰아주는 KB의 특성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니콜라(0)가 41%의 점유율을 가져갔고 20득점을 기록했다. 김정호(OH)와 한성정(OH)이 11득점씩을 올리면서 40%가 넘는 좋은 성공률을 기록했음에도 황택의(S)의 선택 대부분은 니콜라에게 올라갔다. 김정호와 한성정이 시도한 공격이 40회인데 니콜라는 41회로 2명의 선수가 시도한 공격보다 더 많은 공격을 시도했다. 속공 점유율도 높지 않아 상대 블로커들에게 부담을 주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러한 ‘몰빵’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비 / ★★★★] 블로킹을 3개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그만큼 미들블로커의 존재감이 매우 미미했다. 속공도 적었고 블로킹도 전부 측면 자원이 기록했고 중앙 자원들은 블로킹을 하나도 따내지 못했다. 리시브 범실이 많지는 않았고 리시브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으나 안정적인 성과는 없었다. 디그에서도 상대보다 적은 숫자를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전력

한국전력 빅스톰

한국전력 (1승 / 1위) [공격 / ★★★★★] OK를 3:0으로 잡아내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트레이드로 데려온 하승우(S)가 좋은 분배를 보여주었고 공격진이 다양하게 활약했다. 타이스(OH)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쓰고 서재덕(0)을 아포짓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일단 이 경기에서는 타이스가 아포짓, 서재덕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경기에 나섰다. 타이스가 15점, 서재덕이 13점, 임성진(OH)이 11득점을 올리며 공격의 삼각편대가 모두 10득점 이상을 따냈다. 중앙의 속공 성공률이 다소 떨어졌지만 측면 공격이 좋아 중앙의 부진은 큰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도 다양한 공격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수비 / ★★★★★] 기본적으로 블로킹이 좋은 팀이며 OK와의 경기에서도 13개의 블로킹을 따냈다. 공격의 삼각편대를 포함한 미들블로커 2명까지 총 5명의 선수가 블로킹을 따냈다. 속공 득점이 없었던 박찬웅(MB)은 블로킹만으로 4득점을 따내며 수비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리시브에 범실이 다소 발생하긴 했지만 크게 흔들릴 정도는 아니었으며 장지원(L)이 좋은 수비로 여러 차례 공격 찬스를 만들기도 했다. 큰 단점이 없는 수비다.

최종정리

한국전력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한국전력은 타이스가 경기 초반 아쉬움을 보였지만 국내자원이 살아나면서 같이 살아났고 경기를 무난하게 가져왔다. KB는 상대가 대한항공이었지만 용병에게 공을 몰아주는 특성을 버리지 못했고 다양한 범실까지 겹치며 패배했다. 한국전력도 KB에게는 승리가 가능해 보이지만 KB도 국내 자원들의 경기력이 나쁘지 않고 니콜라의 공격력이 강력하기에 셧아웃 승리는 기대하기 어렵다.

결론, 한국전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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