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KBO 분석 롯데 vs 두산 스포츠분석 슈어맨

4월 10일 KBO 분석 롯데 vs 두산

롯데 vs 두산

슈어맨에서는 다양한 스포츠분석글을 통해 회원분들의 수익 창출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회원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드리는 슈어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슈어맨 스포츠가족방이 리뉴얼 됐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롯데

롯데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스파크맨이 등판하게 된다. 스파크맨은 KBO 무대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MLB에서 통산 52경기 4승 14패 5.99를 기록했던 선수로써, 156km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우완 투수이다. 옆구리 통증으로 시즌 출발이 다소 늦어졌고 시범 경기 없이 금일 경기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두산

두산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이영하가 등판하게 된다. 직전 경기 삼성을 상대로 4.2이닝 3피안타 3볼넷 3삼진 2실점을 기록했었다. 이영하는 21시즌 5승 6패 1세이브 2홀드 6.29를 기록했으며, 149km의 패스트볼과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던졌고, 많은 볼넷을 허용하며 제구에 대한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었다. 이후 불펜으로 변경됐었지만 믿음을 주지 못 했었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패 10.2이닝 7실점을 기록했고 올 시즌 첫 등판에서도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이영하의 제구는 말 그대로 최악이다. 퓨처스리그 선수들이 오더라도 이영하의 공은 무조건 장타를 뽑아낼 가능성이 높을 정도로 최악이다. 롯데의 타선이 충분히 이영하를 공략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롯데 승.

슈어맨가족방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