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라리가 RCD 마요르카 아틀레틱 클루브 해외축구 분석
5월2일 라리가 RCD 마요르카 아틀레틱 클루브 해외축구 분석5월2일 라리가 RCD 마요르카 아틀레틱 클루브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레알 마요르카
라리가 12위를 달리고 있는 레알 마요르카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중 직전 경기 아틀레티코를 만나 1 대 3으로 패배를 했다. 경기 초반 나스타시치의 선제골로 경기를 리드하고 있었다. 나스타시치의 선제골은 코너킥 상황에서 나왔으며,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하지 않아 경기 내내 오픈 플레이에서 정교함이 없었다. 이강인이 교체로 들어오자 그나마 경기가 풀리는 모습이었고, 체력을 어느 정도 세이브한 이강인은 이번 경기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전반전 45분부터 후반전은 아틀레티코의 압도적인 모습이었다. 흔들리는 수비라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득점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점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아우구스틴손과 곤잘레스는 결장으로 경기 출전을 못한다.
아틀레틱 클루브
라리가 7위를 달리고 있는 아틀레틱 클루브는 세비야와 경기에서 경기 막바지 PK를 내주며 패배를 했다. 두 팀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PK를 내주며 패배를 한 아틀레틱은 매우 아쉬운 경기이다. 유럽 대항전 진출을 노리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무니아인의 결장으로 공격력이 크게 감소했다. 아틀레틱 클루브의 총 슈팅은 6회이며 윌리엄스 형제의 슈팅이 4회를 기록하고 있다. 윌리엄스 형제의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유효슈팅으로 이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산세트 또한 경고를 받으며 이번 경기에서 출전을 할 수 없다. 역습의 핵을 맡고 있는 무니아인의 결장으로 인해 아틀레틱은 매우 흔들리고 있고, 라인을 내리고 역습에 필요한 공간을 잘 주지 않는 마요르카와 이번 경기에서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낼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언더를 추천한다. 마요르카는 기본적으로 수비적인 경기를 운영한다. 시즌 일정 막바지에 부상자의 결장으로 이번 경기 승부가 매우 어렵다. 양 팀 모두 직전 경기에 패배로 인한 분위기가 꺾인 가운데 산세트와 무니아인의 결장은 아틀레틱 클루브에게 엄청난 타격이다. 측면의 기동력을 살릴 수 있게 공을 배급해 줄 선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득점을 기대하긴 어렵다. 최근 마요르카의 집중력과 짜임새 면에서 앞서는 아틀레틱 클루브의 접전이 예상된다. 무승부 또는 마요르카 핸디 승을 예상하지만 가장 추천하는 픽은 언더이다.
결론,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