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EPL 에버턴 FC 토트넘 홋스퍼 FC 해외축구 분석
4월4일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FC 토트넘 홋스퍼 FC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에버턴 FC
지난 경기에서는 첼시와 2-2로 비겼다. 페이스가 나름 괜찮은 상황인 데, 첼시가 소극적으로 경기를 풀어가자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들을 대거 투입해 동점골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다. 르윈과 타운 젠드가 없어 공격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비판을 듣고 있고, 롱볼 위주 빌드업의 정확성도 장담할 수 없다는 우려점에도 불구하고, 최근 3경기 에서의 득점력이 꽤 좋다. 토트넘의 불안한 수비를 어느 정도 공략할 수 있을 듯한 페이스다.
토트넘 홋스퍼 FC
3-3으로 사우스햄튼과 비겼고,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킨 콘테 감독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로서는 ‘감독 교체 로이드’를 믿어야 하는 상황인데, 여전히 수비진의 퍼포먼스가 좋지 못한데다, 지난 경기에서 벤 데이비스와 히샬리송이 경기 중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뎁스가 얇아진 상황이라, 감독 대행 입장에서도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기에는 어려운 상태.
최종정리
토트넘의 수비라인 불안감을 감안하면 최근 단기 페이스가 좋은 에버튼이 무언가를 만들어볼 가능성은 충분히 점쳐야 하는 상황. 토트넘 수비진이 벌써 40실점을 넘겼을 정도로 실점 페이스가 좋지 못한 상황이기도 하다. 물론 토트넘도 최근 2경기 6골로 페이스가 만만치는 않아, 핸디캡의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토트넘도 손흥민이 노팅엄 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난 경기 에서도 사우스햄튼의 압박에 고전하면서도 3골을 넣으면서 나름대로 단기적인 득점 페이스가 아주 만만치는 않은 상황이다. 앞서 언급한 수비 문제까지 감안하면, 오버(2.5) 가능성은 꽤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결론,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