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K리그 프로축구 울산현대축구단 대구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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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축구단
울산 (리그 1위 / 무승승무무) 흐름이 나쁜 편은 아니다. 최근 6경기째 패배가 없는 상태. 다만, 직전 전북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전에 밀리며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한 것은 아쉬울 따름. 그래도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2위’ 전북에 승점 3점차로 앞서 있다. 이렇다 할 전력 누수도 없으며, 주중 경기를 치른 대구보다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다. 또한 ‘헝가리산 1선’ 아담(FW)의 존재로 인해 대구의 높이에도 대항할 수 있으며, 팀의 에이스인 ‘핵심 2선’ 엄원상(FW, 최근 2경기 1골 1도움)도 좌측 주력 윙백 홍철(DF)과 케이타(DF)가 모두 나오지 못하는 대구의 왼쪽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심지어 가장 약점으로 꼽히는 것은 3선 자원들의 좋지 못한 경기력인데, 대구의 ‘핵심 2 선’ 세징야(MF)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들은 그다지 부담을 가지지 않을 예정.
대구FC
대구 (리그 9위 / 패무패패패) 최근 페이스드 최악이다. 직전 강원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실점을 허용해 3연패를 기록했으며, 범위를 더 넓히며 리그 9경기째 승리가 없다. 9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강등권으로 추락해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력. 특히나 이번 시즌 원정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전력 누수가 매우 심하다. 기존의 ‘핵심 2선 세징야(MF)를 비롯해 홍정운(DF), 홍철(DF)과 같은 주력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핵심 중원’ 이진용(MF), ‘주전급 수비 자원’ 케이타(DF), 황재원(DF)이 모두 징계로 인해 이번 일정에 참여할 수 없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빡빡한 일정과 얇은 스쿼드로 인해 체력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이러한 부상과 징계는 엎친 데 덮친 격인 셈. 하필 상대는 리그 1위’ 울산이며, 객관적인 전력, 체력적인 부분에서 모두 우위에 있다. 승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최종정리
울산의 핸디캡 승(H-1.0)을 추천한다. 상술했듯이, 대구는 얇은 스쿼드로 인해 체력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부상과 징계까지 겹치며 스쿼드 구성조차 어려운 상황. 반면 울산은 이렇다 할 전력 누수도 없으며, 주중 경기도 치르지 않았다. 여기에 이번 시즌 홈에서 단 1패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강세를 이어가는 중. 대구를 상대로 한 골 차 이상으로 충분히 스코어를 벌릴 수 있겠다.
결론, 울산 -1.0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