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KBO 프로야구 NC다이노스 두산베어스 분석
먹튀사이트가 사라지길 바라는 NO.1 슈어맨 입니다. 본인이 사용하고 계신 놀이터가 안전한건지 먹튀이력은 없는지 자본금은 빵빵한지 검증을 하고 싶으신분들은 슈어맨 고객센터로 문의주시길 바라며, 먹튀사이트로부터 먹튀를 당하신 회원들도 슈어맨 고객센터로 먹튀제보를 주시면 소정의 위로금을 지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NC다이노스
신민혁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 최근 4경기에서 5개의 피홈런을 허용한 것이 원인이다. K/BB는 3.41으로 데뷔 이래 가장 좋은 편이며 제구력과 구위 모두 준수하다. 전반적으로 이번 시즌 피홈런 허용이 많은데, HR/9은 1.18에 달한다. 통산 두산전 성적은 좋지 않으나 이번 시즌 원정경기에서 유의미하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NC의 타선 또한 최근 분위기가 매우 좋은 편이다. 5월 29일 두산을 상대로 7이닝 1실점을 기록한 기억이 있다.
두산베어스
브랜든은 통산 메이저리그 경험은 적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다년간 활약했다. 땅볼의 비율이 매우 높은편에 속하며, 싱커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구사한다. 2019년 트리플A에서 61이닝을 던지는 동안 K/9 10.18, BB/9 5.90을 기록하는 등 볼넷 허용이 많았던 시즌도 존재한다. KBO 무대 첫 경기에서는 5이닝동안 3실점 2자책을 기록했는데, 63.5%의 높은 스트라이크 비율과 148km/h의 평균 구속을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30이닝을 던지는 동안 BB/9 3.30 HR/9 0.30으로 준수한 세부지표를 기록했다. 두산은 최근 타선이 매우 부진한 상태이다.
최종정리
최근 타선이 좋은 페이스를 기록하고 있는 NC와 달리 두산의 타선은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신민혁의 최근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5이닝을 버텨주었고, 동기간 볼넷 허용은 4개에 불과하면서 제구력은 여전히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었지만, 이번 시즌 두산을 상대로 QS+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부진한 두산 타선을 상대로 충분히 좋은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브랜든의 경우 시즌 첫 등판에서 준수한 피칭을 선보였으나 5이닝동안 탈삼진은 단 하나밖에 기록하지 못하였고 인플레이 타구의 비율이 매우 높아 피장타로 연결된 경우가 많았다. 최근 분위기가 좋은 NC 타선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어제 경기와 마찬가지로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한 NC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NC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