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KBO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진지하고 확실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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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5승째를 따냈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로 삼성 타선을 압도하며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했다. 14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무려 11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는데 최근들어서는 이닝 소화력도 좋아지며 퀄리티스타트 피칭도 5경기로 늘어났다. 롯데를 상대로는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2.2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 다. 불펜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한승주가 4이닝 1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최재훈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1-1이된 5회 노시환의 역전 투런 홈런이 나왔고 8회 강재민이 블론을 저질렀지만 8회말 최재훈의 역전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한화가 5-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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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5피안타 1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5패째를 당했다. 경기내내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1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팀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을 기록하고 말았다. 최악의 부진에서 벗어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는데 14번의 선발 등판 중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기는 했지만 5경기에서 4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등 기복을 보이고 있다. 4일 휴식 후 등판은 4경기가 있었는데 그중 3경기에서는 4실점 이상하며 고전했었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3.1이닝 3실점, 원정에서는 7이닝 1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이 있다. 불펜 최준용이 0.2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롯데는 선발 나균안이 5이닝 3실점 2자책의 아쉬운 투구를 하며 1-3으로 끌려가던 8회 렉스의 동점 투런 홈런이 터졌지만 최준용이 8회말 2실점하며 결국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 역시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하며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롯데 상대로 한차례 고전했던 기록이 있지만 최근 컨디션도 좋고 팀 분위기도 좋아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롯데는 팀타선의 타격감이 떨어져 최근 네 경기 연속 3득점 이하에 그 치고 있다. 거기에 롯데 선발 반즈는 지난 경기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동안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1실점 투구를 했지만 이번 경기에 4일 휴식 후 등판하게 된다. 올시즌 네번의 4일 휴식 후 등판이 있었는데 그 중 3 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며 부진했었다. 지난 시즌에도 스태미너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시즌 후반 부진했었는데 4일 휴식 후 등판은 아무래도 구속의 하락이 올 수 있고 한화 타선이 워낙 좋은 분위기를 이어 나가고 있어 반즈의 구위로 버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지친 불펜에 희망이 될 것으로 보였던 최준용이 1군 복귀 이후 첫 등판에서 무너지며 불펜의 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했다는 점도 아쉬운 점이다. 한화의 승리가 유력하다.

결론, 한화 이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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