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K리그2 충남 아산 프로축구단 전남 드래곤즈 명석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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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0일 K리그2 충남 아산 프로축구단 전남 드래곤즈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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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19라운드 김포 FC 원정에서 4-3-3 포메이션을 가져온 충남 아산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 운영에도 불구하고 전반 23분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주었고, 전반 29분 정동호에게 결정적인 찬스가 나왔으나 아쉽게 기회를 놓치며 득점까지 이어지지 못하였다. 두아르테가 개인 능력을 통해 위협적인 슈팅을 만들었으나 후반 66분에 김포 수비진의 집중력 문제로 동점을 만들 수 있었고, 후반까지 67%의 점유율로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으나 추가 득점까지는 만들지 못한 아산은 결국 1:1 스코어로 무승부를 거두며 김포와 승점 1점을 나눠 갖게 되었다. 충남 아산은 부상자 없이 베스트 11 구성이 가능한 상황에 고무열이 수원으로 이적하였으나 브라질산 공격수 하파엘이 영입되며 새로운 옵션을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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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19라운드 서울 이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한 전남 드래곤즈는 전반 9분만에 김건오의 선제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왔지만 5분 후 서울 이랜드의 코너킥 찬스에서 수비수 최희원의 자책골이 나오게 되었고, 전반 26분에는 인천으로 이적한 송시우 의 데뷔골이 나오며 역전까지 당하게 되었다. 전반 37분 발디비아의 칩 샷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며 골대 불운이 나오게 된 전남은 후반 56 분 플라나의 패스를 받은 미키치의 데뷔골이 나오며 동점에 성공하였고, 후반 75분 추가 실점이 나왔으나 후반 95분 발디비아의 PK 득점이 나오게 된 전남은 종합 스코어 3:3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서울 이랜드와 승점 1점을 나눠 갖게 되었다. 전남 드래곤즈는 FA컵 16강 울산과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 부상을 당한 GK 김다솔과 부상자 명단에 추가된 임찬울 2명의 결장자가 예상된다.

최종정리

충남 아산이 정배를 받은 경기이다.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지난 3번의 맞대결에서 1승 2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충남 아산은 김포 FC를 상대로 준수한 활동량을 통해 김포 FC를 압도하였으나 아쉬운 공격 작업이 이어지며 역전에 실패하였고, 1:1 스코어로 무승부를 거두며 최근 6경기 3승 1무 2패로 리그 순위 9위를 기록 중이다. 전남 드래곤즈는 서울 이랜드와 6골이 나오는 난타전을 펼친 가운데 후반 추가 시간 발디비아의 PK 득점으로 3:3 스코어 무승부를 거두었고,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는 서울 이랜드와 24점 동률이지만 리그 순위 8위에 있는 상황이다. 오버는 오버를 예상한다. 25%의 점유율로 3경기 1오버를 기록 중이지만 62%의 전남 드래곤즈가 3경기 연속 오버를 만들어냈고, 전남이 원정 4경기 3오버를 만들어낸 가운데 양 팀의 지난 4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오버가 나왔던 점을 고려해 이번 아산의 홈경기는 오버를 추천한다. 배당 리스크가 높은 경기이다. 충남 아산은 최근 폼을 끌어올리며 공격진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던 고무열이 수원 삼성블루윙즈로 떠났으나 브라질 산 공격수 하파엘이 좋은 공격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난 김포전 득점을 올린 두아르테도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 상황이다. 전남 드래곤즈는 영입생 미키치가 빠르게 적응하고 있으며 공격진 발디비아, 플라나의 컨디션이 상당히 인상적이지만 최근 3경기 7실점의 아쉬운 수비 집중력은 개선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경기는 아산이 최근 홈에서 4경기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고, 전남이 원정 4경기 1승 3패가 나온 가운데 아산의 홈에서 지난 4번의 맞대결에서도 아산의 2승 1무 1패가 나온 점을 반영해 아산의 2:1 승리를 예상한다.

결론,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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