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KBO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확실하고 정확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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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지가 시즌 첫 선발로 등판한다. 올 시즌 초반 불펜으로 두 경기 등판해 1.1이닝 2실점 투구를 한 이후 퓨처스리그로 내려가 이후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6경기에서 2승2패 4.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퓨처스리그에서는 6번의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는데 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고 직전 경기에서는 한화 2군을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제구가 나름대로 괜찮은 투수지만 1군 무대에서는 자신감 있는 투구를 하지 못하며 볼넷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이 나왔었다.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선발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등판해 3이닝 동안 6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 홍건희가 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장원준이 5.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후 불펜이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2회 김재환의 선제 투런 홈런에 이어 3회 김대한의 홈런, 4회 허경민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두산이 4-1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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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해 7이닝 동안 2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최근 제구가 흔들리며 고전했었지만 이날은 데뷔 이후 최고의 피칭을 하며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즌 초반 세번의 선발 등판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한 이후 휴식차 엔트리에서 빠졌다가 복귀한 이후 밸런스가 흐트러졌고 감독 교체 과정까지 거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제구되는 문동주의 구위가 얼마나 좋은 지 보여준 경기였다. 두산을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 동안 2피안타 4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한화 선발 장민재는 3.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3회 문현빈의 적시타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한동안 제구난조에 빠지며 고전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데뷔이후 처음으로 7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 데뷔 이래 최고의 피칭이라고 할만한 투구였는데 구위만큼은 리그 최고 수준의 투수이기 때문에 지난 경기처럼 제구만 되면 쉽게 공략하기 어려운 투수다. 지난 경기에서의 호투가 자심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투수에게 유리한 잠실구장이고 두산이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최근 타선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거기에 문동주는 올 시즌 두산 상대로 5.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도 있다. 반면 두산은 박신지가 시즌 첫 선발로 나선다.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최근 좋은 피칭을 했고 한화타선도 약한 편이라 기대를 해볼만하지만 위기가 오면 쉽게 흔들리고 있고 볼넷도 많아 지는 등 기복이 있는 편이다. 전날 필승조가 줄줄이 나왔고 박치국은 1.2이닝 27개의 투구 수, 홍건희는 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는 등 투구수도 많았어서 불펜도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화 타선은 전날 채은성과 김인환이 무안타를 기록하며 찬스의 흐름이 끊기기는 했지만 두 타자들의 타구질은 좋았고 노시환도 4타수 4안타를 기록하는 등 중심 타선의 타격감이 괜찮은편이라 전날과는 다를 수있다. 한화의 승리가 유력하다.

결론, 한화 이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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