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제주 유나이티드 정확하고 찐한 분석

6월6일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제주 유나이티드 국내축구 분석

6월6일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제주 유나이티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는 현재 K리그1에서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 2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광주와 원정에서 후반전 연속된 실점으로 4 대 2 패배했다. 양팀의 파울이 많이 나오며 9장의 경고가 나왔고, 득점이 부진하던 광주에게 제대로 파훼당한 경기다. 많은 플레이 타임을 소화했던 제카와 이승모는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이다. 또한 풀백의 공격 타이밍이 매우 아쉽다. 박승욱의 오버래핑이 상대가 측면 공격 압박을 통해 공략을 하기 쉽게 만들어 주었다. 포항의 최근 홈 경기에서 5전 3승 1무 1패와 무실점 비율이 40%이며 무득점 비율이 20%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FC

제주유나이티드FC는 현재 K리그1에서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 3승 2무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과 홈 경기에서 2 대 2로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상대팀의 날카로웠던 공격은 제주유나이티드FC의 수비가 막아내기 다소 부족했다. 제주유나이티드FC는 외국인 공격수 유리, 조나탄, 헤이스의 폼이 올라오며 꾸준히 득점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이창민을 앞세운 중원의 장악력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이지만 이창민은 이번 주 경기를 마지막으로 입대를 한다. 제주유나이티드FC는 이창민의 공백을 메우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경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 유나이티드FC는 최근 원정 경기에서 5전 4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60%와 무득점 비율 0%를 기록하고 있다.

최종정리

현재 양팀의 승점은 1점차이로 치열한 경기를 예상한다. 포항 스틸러스는 측면에서 빠른 전개를 하는 팀에게 약점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제주유나이티드FC의 공격이 측면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힘든 경기를 치룰 것으로 보인다. 제주유나이티드FC는 토요일 경기를 치룬 후 짧은 휴식 기간을 가지고 이번 경기를 치룬다. 하지만 이주용과 안현범이 체력분배를 잘 해왔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포항 스틸러스의 이승모, 오베르단의 각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제주유나이티드FC의 김오규 선수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6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4패로 제주유나이티드FC의 승리가 우세하다.

결론, 제주유나이티드FC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