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 KBO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확실하고 완벽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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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KBO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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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7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6승째를 따냈다. 주자를 많이 내보내기는 했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5월초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1.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다시 안정을 찾은 모습인데 올 시즌 12번의 선발 등판 중 9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1이닝 1실점, 홈에서는 8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김도규가 연투를 했고 박진이 2이닝 45개, 김강현이 2이닝 36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4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6회 안치홍, 노진혁의 적시타와 윤동희의 희생타 등으로 4점을 뽑아 냈지만 결국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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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냐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다시 한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고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시즌 초반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으며 고전했지만 5월이후 등판 한 7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도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7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김기중, 한승주, 송윤준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김민우가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이후 부상으로 갑자기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이후 한승주가 올라와 3.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잘 버텨줬고 이후 송윤준이 4실점 했지만 이후 3.1이닝을 불펜이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1회부터 채은성의 2타점 적시타와 김태연의 적시타로 3점을 선취하고 2회에는 노시환의 투런 홈런, 3회에는 문현빈의 홈런 등이 나오며 한화가 8-4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 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나균안은 5월초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안정을 찾으며 최근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1.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제구도 안정적이고 주무기인 스플리터가 워낙 좋아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기 쉽지 않은 투수가 됐다. 한화 상대로도 두번의 등판에서 모두 호투했던 기록이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모두 나서기에 문제가 없다. 물론 한화 선발 페냐도 최근 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 등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구위도 좋은 편이다. 다만 제구가 아주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롯데에는 빠른 선수들이 많고 작전 야구를 통해 한두점을 뽑는 능력이 괜찮은 팀이라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불펜 역시 한화 보다는 롯데 불펜이 안정감이 있다. 한두점차 승부에서 롯데가 쥐어짜는 점수를 잘 뽑아내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롯데의 승리가 유력하다.

결론, 롯데 자이언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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