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 KBO 국내야구 삼성라이온즈 LG트윈스 분석
저희 슈어맨은 항상 클린한 스포츠베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즐거운 슈어맨 가족방이 오픈되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매일매일 엄청난 정보력을 기반으로 적중을 향하여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먹튀제보 및 먹튀신고는 저희 슈어맨 고객센터로 빠르게 문의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삼성라이온즈
삼성(허윤동 22시즌 1승 4.50 / 20상대 1승 4.50) 허윤동은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 1자책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한개 나왔고 실책이 동반되며 실점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안정된 투구를 하며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두달여만에 콜업되어 두 경기 선발로 나와 나름대로 안정된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두 경기 연속 피홈런이 나온점은 아쉬웠다. LG를 상대로는 2020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3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준바 있다.
LG트윈스
LG(이민호 22시즌 5승3패 4.56 / 22 상대 2승 0.00) 이민호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지나치게 공격적인 투구가 독이 되며 3개의 피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2군에 다녀온 이후 안정을 찾기 시작했는데 이후 5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그 기간동안 팀은 4승1무를 기록했었다. 삼성을 상대로는 올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5.2이닝 무실점, 홈에서도 5.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두고 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 역시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이민호는 직전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최근 투구내용이 괜찮은 편이다. 지난 경기에서도 3피홈런을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6회까지 책임지며 최소한의 역할은 했었다. 무엇보다 삼성 상대로 올 시즌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두 경기 모두 5.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는데 삼성 타선이 최근 부진한 모습도 보이고 있어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투구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넓은 잠실구장에서 투구한다는 것도 이민호의 어깨를 가볍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다. 반면 삼성 선발 허윤동의 경우 두달여만에 콜업되어 두 경기에서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주기는 했지만 구위의 한계는 분명하다. 과거 LG 상대로 무난한 투구를 하기는 했었지만 지금의 LG 타선은 다르다. 최근 타격감도 좋고 올 시즌 좌완투수 상대로 팀타율이 .272로 리그 1위이고 팀 OPS도 .776으로 리그 1위다. 좌완투수 볼을 가장 잘 공략하고 있는 팀인데 허윤동의 경우 구위도 떨어지는 투수다. LG의 타선을 버텨내기 어려울 것이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결론, LG트윈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