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KBO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야구 분석
6월1일 KBO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야구 분석6월1일 KBO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HOT한 경기를 잘난 슈어맨에서 직접 분석하였습니다. 백문불여일견 이라 하여 백번 잘났다고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한번 슈어맨의 분석글 참고하여 좋은 수익 거둬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5월 31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선발 박세웅이 등판했다. 박세웅은 6이닝 5피안타 1자책 1사사구 5탈삼진 투구 수 84개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남은 이닝은 김진욱, 김상수, 김도규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안권수, 윤동희의 적시타와 전준우가 LG 트윈스 김진성 상대로 7회 2점 홈런을 쳤고, 황성빈이 슈퍼 캐치를 보여주며 7 대 1로 승리했다. 2연패를 탈출한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경기 반즈가 선발로 등판한다. 반즈는 이번 시즌 3승 2패 4.33의 평균자책점과 LG 트윈스를 상대로 4.1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으며 안정감 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5월 두산 베어스와 경기부터 본인의 페이스를 찾으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세 경기 기록하며 시즌 초반의 부진을 씻어내고 있다.
LG 트윈스
LG 트윈스는 직전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켈리가 선발로 등판하며 6이닝 6피안타 3자책 3사사구 4탈삼진 102개의 투구 수를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불펜에서 이우찬, 김진성, 이상규, 진해수, 성동현이 등판했고 4실점과 김진성이 1피홈런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 박세웅에게 박동원이 희생타로 1득점을 했다. 1득점을 제외하고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으며 안타 7개를 기록했다. 연승이 중단된 LG 트윈스는 다시 한번 승리를 위해 이번 경기 플럿코가 선발로 등판한다. 플럿코는 기아와 경기에서 5.2이닝 동안 6탈삼진 1실점으로 7승을 했다. 10개의 피안타를 내주었지만 1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이번 시즌 7승 2.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안정감 있는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 작년 2승 1패 2.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홈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종정리
LG 트윈스의 선발 플럿코는 이번 시즌 10경기 중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보여주며 플럿코의 등판 경기에서 9승 1무를 기록할 정도로 LG 트윈스의 믿고 보는 투수이다. 켈리를 능가하는 확실한 에이스이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 반즈는 좌타자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스트레일리와 선발 순서를 바꾸며 4일 휴식 후 등판한다. 하지만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4일 휴식 후 등판한 반즈는 부진한 경기를 했으며 패전투수가 된 기록이 있다. 좌타자에게 강하지만 체력적인 문제로 구위가 떨어졌고, 4실점을 기록했다. 또한 전날 경기도 황성빈의 슈퍼 캐치가 아니었다면 경기의 분위기는 뒤집혔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선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LG 트윈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결론, LG 트윈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