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19:20 남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배구 이란M vs 일본M 스포츠 분석
이란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이란은 일본과 2주 차 첫 경기를 치른다.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번 주 일정이 매우 중요하다. 나머지 4장의 티켓을 놓고 아르헨티나,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세르비아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현재 FIVB 랭킹 1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첫 주 차 성적은 4전 전패로 저조하다. 아르헨티나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승점을 전혀 획득하지 못했다. 중심 선수인 모하마드 타허, 모리테자 샤이피, 모하메드 무사비 등의 역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일본
일본은 매우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2024 파리 올림픽 티켓을 확보했지만 첫 주 차를 3승 1패로 마무리했다. 이탈리아에게 1-3으로 패배하긴 했으나, 아르헨티나, 세르비아, 쿠바를 모두 이겼다. 2023년 네이션스리그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3위에 올랐다. 득점 기계라 불리는 이시카와 유키, 다하카시 란, 세키타 마사히로 등이 팀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코멘트
이란은 현재 올림픽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만큼 이번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첫 주 차에서 보여준 성적은 실망스러웠으며, 중심 선수들의 역량도 부족하다. 반면 일본은 이미 올림픽 티켓을 확보한 상태에서도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일본이 이번 경기도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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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일본 승
언/옵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