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KBO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분석
5월31일 KBO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는 전날 경기에서 선발 와이드너가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투구 수 98개를 던지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불펜 역시 류진욱, 김시훈, 이용찬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며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만루 찬스에서 적시타와 박민우, 박건우의 적시타로 4득점을 올렸고 윤형준 역시 선제 적시타로 득점을 뽑아냈다. 결국 NC는 5 대 0으로 두산 베어스에게 승리를 했다. 이번 경기 NC 다이노스의 선발은 이용준이 등판한다. 이용준은 이번 시즌 2승 2패 3.09의 평균자책점과 두산 베어스 상대 전적 3.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롯데와 경기에서 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3실점 부진한 투구를 했고 제구가 흔들리며 3사사구와 집중타를 허용했습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는 전날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최원준이 선발로 등판했다. 최원준은 3.2이닝 8피안타 5자책 3사사구 3탈삼진 5실점 투구 수 84개를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남은 이닝은 이형범, 최지강, 김유성이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2안타를 기록한 양의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NC 투수의 제물이 되었다. 이번 경기 두산 베어스의 선발은 곽빈이 허리 부상 치료를 끝내고 복귀전으로 등판한다. 곽빈은 이번 시즌 3승 2패 2.53의 평균자책점과 NC 다이노스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LG와 경기에서 선발 등판으로 1.1이닝 6실점을 투구를 하며 패배했고, 허리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치료를 끝낸 후 퓨처스리그에서 등판해 140km 후반의 평균 구속의 빠른 볼을 던졌다.
최종정리
허리 부상으로 조기 강판 당했던 두산 베어스 선발 곽빈은 이번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릅니다. 이미 퓨처스리그에서 테스트를 거쳤고, 몸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최고 구속 150km의 빠른 공을 던지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컨디션 최고의 곽빈은 돌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안우진에게 밀리지 않는 구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NC 다이노스 상대로 7이닝 동안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선발 이용준은 최근 부진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최근 젊은 선수들의 특징으로 부진한 경기를 치른 후 다시 본인의 페이스를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모습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NC 다이노스가 전날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선발 최원준에게 뽑아낸 5득점을 제외하면 불펜에게 모두 막혔다는 점은 매우 아쉬움이 남은 경기였습니다. 또한 용병 제이슨 마틴의 장타는 아직까지 터지지 않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에서 우위를 점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추천합니다.
결론, 두산 베어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