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K리그1 수원FC 전북현대모터스 스포츠분석 슈어맨

5월 22일 K리그1 수원FC 전북현대모터스 스포츠분석

수원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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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원FC

부진이 심각해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0-2 상황을 2-2로 만든 선수들의 투지는 빝났지만, 김도균 감독은 선수들의 의지와 적극성이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공격 진영에 선수들을 많이 배치하면서 김도균 감독 특유의 화력이 잘 묻어나왔다는 점은 그래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참고로 수원FC는 홈에서 무득점 경기가 없다. 일정이 꽤나 험난한 편이다. 전북과 울산을 연이어 만나는 대진이다. 모두 수원FC홈에서 치뤄진다는 점은 호재지만 박주호의 복귀에도 잭슨이 경고 누적 징계로 빠지면서 수비진은 여전히 불안할 가능성이 높다. 전북이 개인 기량에 의존하며 공격 세부 전술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늘 받고 있지만, 꾸준하게 득점을 기록하는 페이스는 유지하고 있어 수비적 불안감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전북

전북현대

리그 순위 11위로 추락하면서 몰락이라는 평도 들었지만 어느새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팬들은 팀 컬러인 공격이 사라진 것에 대해 아쉬워 하지만 5월부터 무패를 이어가면서 순위를 끌어올린 성과는 인정해주어야 한다. 경기력은 몰라도 결과는 확실하게 가져오고 있는 상태이다. 일류첸코와 구스타보가 동시에 부진에 빠지면서 전방 파괴력이 많이 줄었다. 여기에 김상식 감독이 지적 받아왔던 공격 시 세부 전술의 부족과 선수 기용 문제가 겹치면서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공격이 많이 늘어났다. 참고로 최근 5경기에서 전북이 멀티 득점을 기록한 경기는 없다. 다만 수원FC가 호전적인 운영으로 인해 수비적 약점을 뚜렷이 트러낸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최종정리

전북이 팀 컬러인 공격력이 많이 감소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수원FC의 호전적인 운영으로 인해 수비 약점을 공략할 만한 전력은 가지고 있다. 수원FC도 홈에서 꾸준한 득점이 장점인 팀이다. 수비력을 비교하면 전북의 퀄리티가 더 높은 것이 사실이라 전북이 경기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진다.

결론,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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