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KBO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짭짤하고 완벽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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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9일 KBO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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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전날 한화와 경기에서 한현희가 선발로 등판했다. 한현희는 6이닝 1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투구 수 96개를 기록했다. 남은 이닝은 김지욱, 신정락, 최이준이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냈고, 9회 나원탁이 올라와 권광민에게 3점 홈런을 내주었다. 타선은 한화 선발 장민재를 상대로 김민석, 노진혁의 홈런이 터졌고, 안치홍, 고승민의 적시타와 한동희의 희생타, 김민석의 스퀴즈 등 안타 13개와 홈런 2개로 7 대 3 승리를 했다. 이번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박세웅이 선발로 등판한다. 박세웅은 KT와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가장 좋은 투구를 했다. 하지만 투구 수 96개를 기록하며 커맨드가 아쉬운 모습이다. 명확하게 구분되는 스트라이크와 볼은 타자들이 골라내기 쉬웠고, 투구 수가 많아지다 보니 6이닝 이상을 소화하지 못했다. 박세웅은 이번 시즌 1패 4.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상대 전적 1패 3.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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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는 전날 우천 취소로 하루 휴식을 취했다. 17일 NC와 경기에서 오원석이 선발로 등판해 5.2이닝 5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했고 남은 이닝을 노경은, 고효준, 서진용이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최정이 1회 구창모를 상대로 5호 1점 홈런을 뽑아냈고, 8회 하준영 상대로 6호 3점 홈런을 뽑아냈다. 최정이 올린 점수를 제외하면 득점이 없었고 4 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전날 우천 취소로 선발 등판이 미뤄진 박종훈이 등판한다. 박종훈은 12일 한화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으로 5이닝 1피홈런 7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많은 피안타와 한 개의 홈런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최종정리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 박세웅은 제구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으며 스트라이크와 볼 구분이 확실하게 되어 많은 투구 수로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고 있다. 6이닝 이상 투구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충분한 휴식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KT와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는 모습이다. 불펜이 강하기 때문에 5이닝만 확실하게 지켜준다면 불펜이 남은 이닝을 지켜낼 수 있다. SSG 랜더스 선발 박종훈은 정통 언더핸드 투수이며 릴리스포인트가 매우 낮다. 특유의 투구폼으로 무브먼트가 좋은 커브와 체인지업을 보유하고 있는 투수이다. 하지만 그만큼 단점은 확실하게 존재하고 기복이 심하다. 팔을 크게 뒤로 당기는 셋업 모션 때문에 공을 던지는 시간이 길다. 1루에 주자를 내주면 2루에 적립하는 형식의 경기가 많다. 또한 가장 큰 약점은 제구의 난조로 볼넷이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볼넷과 도루 허용으로 주자가 쌓아두고 적시타 한방에 점수를 많이 내준다. 따라서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이 강하지 않고 장타력이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이기기 위한 점수를 뽑아낼 수 있다. 이번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롯데 자이언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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