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KBO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 짭짤한 분석

4월6일 KBO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 국내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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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선발로 김동주를 올렸다. 김동주는 22시즌 16.2이닝 14실점을 기록했고, 23시즌 시범경기에서 10.1이닝 9실점을 기록했다. 주로 점수 차가 큰 상황에 나와 패전투수 역할을 했으며, 올해 드디어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경쟁을 했다. 마지막 시범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하며 선발의 기회를 얻었고, 구속 148KM의 포심,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주로 사용한다. 전날 경기에서 선발인 최승용은 1.2이닝 8실점이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나마 5회 선발 신민혁 상대로 로하스가 2점 홈런을 뽑아내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양의지 혼자 분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두산 타자들의 타격감은 전체적으로 떨어져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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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54순위로 지명된 이준호가 데뷔 전을 선발로 출전한다. 이준호는 시범 경기에서 LG 상대로 2이닝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SSG 상대로 3이닝 3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피홈런 포함 3실점을 기록했다. 포심과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활용하고, 제구가 안정적인 투수다.  경남고를 졸업하고 구속이 느리다는 이유로 지명받지 못했지만, 성균관대에 들어가 구속이 올라가며 결국 지명받았다. 첫 무대인 만큼 부담감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고, 부담만 벗어던지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어느 정도 완성된 투수이다.

최종정리

전날 경기에서 NC 선발 신민혁이 1회 실점을 먼저 했다. 하지만 2회 김성욱의 역전 쓰리런 홈런과, 6연속 안타가 이어지며 2회에서 8득점을 뽑아냈다. 두산의 타선은 현재 너무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선발 김동주는 시범 경기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등판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지난 시즌 자기 공을 뿌리지 못하고, 볼넷도 많았다. 멘탈적인 측면에서도 아쉬움이 있었고, NC의 타선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어 1회부터 실점하면 멘탈이 많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NC 다이노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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