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KBO SSG 랜더스 LG 트윈스 깔끔하고 정확한 분석

4월27일 KBO SSG 랜더스 LG 트윈스 국내야구 분석

4월27일 KBO SSG 랜더스 LG 트윈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LG 트윈스

LG 트윈스는 전날 경기에서 상대 팀의 폭투로 2득점을 기록했고, 오스틴의 적시타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김윤식이 5회 난조를 보이며 5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은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했다. 결국 SSG에게 패배를 했고, 이번 경기 승리를 위해 선발 플럿코가 출전한다. 플럿코는 한화와 경기에서 선발로 올라와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보여주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보여주었다. 23시즌 플럿코는 3승 평균자책점 0.77을 기록 중이고, 외인 투수 중 최고의 피칭을 한다는 평가받고 있다. 23시즌 네 차례 등판 중 세 차례를 무실점 투구를 기록하고 있고, 수비진의 실책이 나와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2시즌 SSG 상대로 2승 1.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SSG 랜더스

SSG 랜더스는 전날 송영진이 선발로 올라와 3회까지 3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4회 오태곤의 홈런을 시작으로 점수를 뽑아내기 시작하며 5 대 3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 역시 승리를 위해 김광현이 선발로 출전한다. 김광현은 어깨 통증으로 13일 동안 휴식을 취했고, 키움과 경기에서 6이닝 1피홈런 3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깔끔하게 승리를 했다. 하지만 파이어볼러 김광현이 보여준 직구는 143km였고, 스플리터를 적극 활용하여 타자들의 타이밍을 뺐는 피칭을 보여주었다. 김광현은 23시즌 2승 4.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22시즌 LG 상대로 1승과 4.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최종정리

LG는 시즌 초반 오지환의 부상으로 수비가 약화되며 실책이 나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다해준 플럿코가 선발로 출전한다. 세 차례 등판에서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보여주었고, 작년 켈리와 리그 다승왕을 두고 경쟁했던 투수답게 패스트볼, 커브 등 구종이 모두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리그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커브로 위기 상황을 잘 대처하는 모습이다. 현재 SSG는 에레디아를 제외한 주축 타자들은 부진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럿코는 SSG 상대로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양 팀 선발 플럿코와 김광현은 충분히 본인 역할을 다 해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심 타선의 힘은 LG가 더 우위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LG 트윈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