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KBO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신박하고 짭짤한 분석

4월20일 KBO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국내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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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은 이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5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3볼넷을 내주며 5안타를 허용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는 여전히 위기 상황에서도 탁월한 경기 운영 능력을 발휘하여 1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하지만 원래 컨디션 대로 직구 구속이 나오지 않고 있다. 김윤식은 22시즌 NC 상대로 두 차례 출전해 모두 원정에서 0.1이닝에 4실점, 1이닝에 1피홈런 3실점을 허용하며 고전한 적이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켈리가 6이닝에 5실점을 내주며 부진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7회 초 김현수의 적시타와 문보경이 만루 상황에서 3루타, 그리고 김민성의 땅볼로 인해 LG가 5득점을 올리며 7-5로 승리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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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기는 이전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을 소화하며 3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당했다. 비록 패전을 당했지만, 그는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 첫 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며 6개의 사사구을 내주었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는 사사구를 줄이며 3경기동안 17.1이닝 동안 2실점, 1자책을 기록하며 호투를 보여주고 있다. 22시즌 LG를 상대로 한 차례 등판해 5이닝을 소화하며 4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적이 있다. NC 선발 페디는 제구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5이닝 동안 2실점, 1자책으로 버텼고 타선에서는 박건우, 박석민, 천재환, 안중열의 적시타로 대거 4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불펜으로 나선 김진호가 1실점, 김영규가 4실점을 내주며 아쉬운 역전패를 당해 3연승 행진이 깨졌다.

최종정리

LG의 선발 김윤식은 이번 시즌 초에는 다소 부진한 투구를 했다. 22시즌에도 NC 상대로 두 번의 등판에서 모두 부진한 기록이있지만, 점차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C 타선이 부상으로 주전이 많이 빠진 상황에서는 5이닝 정도는 지켜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시즌 고전했던 경기들은 대부분 원정 경기였다. NC는 직전 경기에서 박석민의 허벅지 부상으로 타선의 공격력은 더욱 감소되었다. 물론 NC의 투수 송명기는 시즌 초반에는 탁월한 투구를 선보이고 있지만, LG의 좌타 라인은 매우 강력하다. 이번 시즌에는 외국인 선수 오스틴까지 타선에 기여하며, 타격 라인업은 더욱 강화되었다. LG는 전날 이우찬과 이정용이 연속으로 등판했지만, 고우석이 마무리 역할을 맡을 수 있으며, 박명근, 정우영, 함덕주 등 충분한 불펜 투수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결론, LG 트윈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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