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KBO 분석 두산 LG 스포츠분석 슈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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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이영하가 등판 예정이다. 이영하는 직전 키움을 상대로 5.2이닝 6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20, 21시즌 때 이영하와는 전혀 다른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올 시즌은 이영하가 두산의 에이스 투수가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140KM 후반대의 패스트볼을 주력으로 구사하고 있고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통해 상대 타자를 제압하고 있다. 두산은 시즌 스타트를 불안하게 했지만 경기를 치를 때 마다 좋은 타격감으로 승리를 따내며 어느새 2위까지 탈환한 상황이다. 올 시즌의 두산은 우승이 가능 할 정도로 타선이 좋고 수비도 괜찮은 편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켈리가 등판 예정이다. 켈리의 몸 상태는 아직 썩 좋지 않은 모습을 직전 경기에서 보인 바 이싸. 그래도 켈리는 KBO 무대에 적응을 완벽하게 한 선수로써 직전 경기에서도 위기 대처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 실점을 최소화 하고 2승을 따냈다. 특히, 59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의 투구라는 대기록도 이어가고 있기에 앞으로의 켈리의 모습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두산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2승 0패 3.0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인 바 있다. LG의 타선은 KT를 상대로 처참히 패배했다. 시즌을 시작하며 1~2위 싸움을 벌이던 LG와의 모습과는 정반대이다.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거론되기까지 했던 LG가 자멸을 하고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예상한다. LG의 타선이 제 몫을 못 해주고 있지만 선발투수 켈리가 팀을 구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영하가 올 시즌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LG의 타선이 주춤하더라도 이영하를 상대로는 충분히 대량 득점을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팀이다.
결론, LG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