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KBO 분석 KT vs 두산 스포츠분석 슈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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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소형준이 등판하게 된다. 직전 경기 SSG를 상대로 6이닝 10피안타 무사사구 4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21시즌 24차례 등판 중 17경기에서 140km 후반대의 좋은 구속으로 다양한 구종의 공을 던졌었다. 시범경기에서 3경기 2.00 9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올 시즌 첫 등판에서 SSG의 좌타자들에게 쉽게 실점을 허용한 바 있다. KT의 타선은 최악이다. 추가설명이 어려울 정도로 말 그대로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강백호가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득점력이 심하게 저조하다. 황재균, 박병호 등 거포 선수들도 퇴물이 됐을 정도이다.
두산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최승용이 등판하게 된다. 이번 경기는 원래 박신지의 선발 등판 경기였지만 박신지가 첫 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선발투수가 교체됐다. 최승용은 21시즌 원정에서 2홀드 4.76을 기록했고 KT와의 맞대결에서 2경기 0.00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두산 타선의 부진함도 마찬가지고 특히, 페르난데스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기에 대량 득점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의 타선이 더욱 최악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두산의 승리를 예상한다. 현재 KT는 꼴찌 한화보다도 경기력이 최악이다. 득점을 만들 수 있는 선수가 있음에도 득점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쉽게 설명해서 KT 1군 선수들이 퓨처스리그로 가더라도 득점을 만들지 못 할 것으로 예상될만큼 최악이다. 이번 경기는 두산의 확실한 승리가 예상된다.
결론, 두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