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KBO kt wiz 키움 히어로즈 국내야구 분석
4월26일 KBO kt wiz 키움 히어로즈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경기 요키시가 선발로 출전한다. 요키시는 이번 시즌 2승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 중이다. 삼겅과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투구했고, 뷰캐넌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두 경기 연속 QS를 기록했고, 제구력을 중심으로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난 투수다. KT를 상대로 22시즌 1승 평균자책점 0.44를 기록했다. 또한 세 차례 선발로 출전해 8이닝 무실점 6.1이닝 무실점,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키움은 직전 경기 선발 안우진이 7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불펜에서 김동혁, 김재웅이 등판에 1이닝 무실점을 투구했다. 5회 이용규의 적시타로 1득점을 기록하며 키움이 승리했고, 3연패를 탈출했다.
KT 위즈
KT 위즈 이번 경기 벤자민이 선발로 출전한다. 벤자민은 이번 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 중이고, SSG와 경기에서 6이닝 2피홈런 8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패배했다. 시즌 초반 QS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두 경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타자 상대로 홈런을 내주며 아쉬운 모습이지만 좌타자 상대로는 장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키움 상대로 네 차례 선발로 출전해서 6이닝 2실점, 7이닝 1실점, 3이닝 무실점 7이닝 1실점을 투구했고, 2승 평균자책점 0.78을 기록했다. KT는 직전 경기에서 선발 엄상백이 5이닝 1실점을 투구했고, 타선이 침묵하며 4연패를 했다.
최종정리
키움의 타자들은 좌타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벤자민의 좋은 투구를 기대해 볼 만하다. 22시즌 역시 키움 상대로는 강했던 모습이었다. 두 팀 타선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KT 타선은 강백호, 알포드, 박병호의 중심타선들이 키움 타선보다 장타력에서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팽팽한 경기 흐름을 한방에 바꿀 수 있는 충분한 타선이다. 두 팀 선발 투수 맞대결은 승부를 내기 어렵지만, 키움 불펜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경기 후반 KT의 한방을 기대해도 좋다. KT가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언더를 기본으로 KT의 승을 예상한다.
결론,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