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K리그 분석 서울 vs 강원 스포츠분석 슈어맨

4월 6일 K리그 분석 서울 vs 강원

FC서울 vs 강원FC

슈어맨 스포츠전문 분석가 인사드립니다!

슈어맨은 회원분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슈어맨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또한, 슈어맨 스포츠가족방이 리뉴얼 됐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슈어맨 가족방 바로가기 ▶ 클릭

서울 vs 강원의 이번 경기는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서울FC

서울

5경기째 무승을 기록하고 있는 서울이다. 코로나로 인해 10명이 넘는 선수들이 코로나에 확진이 되면서 주전 포백이 모두 벤치자원으로 가동되며 반코트 경기를 당한적이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지동원, 황현수, 고광민의 결장은 확정으로 팀이 어수선한 분위기다. 다행인 부분은 2선 자원 한승규를 영입했다는 것과 나상호가 골 맛을 드디어 봤었다는 점이다. 윤종규, 이한범, 오스마르, 이태석으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은 초반 3경기에서 1실점만을 기록할 정도로 탄탄하다. 이한범은 이전 성남FC와의 경기에서 뮬리치를 완전히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이번 경기에서도 서울의 수비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FC

강원

강등 위기를 겪었던 강원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는 듯 했으나 다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비 조직력과 실속 축구를 추구하는 최용수 감독이기에 많은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디노의 시즌 아웃이 강원에게 큰 악재로 이정협에게 기대치가 많이 쏠린 상황이다. 김대원, 양현준으로 이어지는 측면 공격을 최대한 이용하여 수비라인이 높은 서울을 상대로 득점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는 이웅희, 케빈의 영입으로 인해 한층 더 강해졌으며 서민우, 윤석영을 적극 활용해 수비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무승부를 예상한다. 서울과 강원 양 팀 모두 안정적이진 않은 상황이다. 공격도 수비도 뭔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각 1골씩은 기대해도 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어느 팀도 승리를 챙기기는 전력이 다소 아쉽다. 무승부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는 경기이다.

 

결론,  무승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