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 분석
3월3일 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부천 하나원큐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삼성생명은 직전 경기 신한은행 상대로 패배했다. 이전 경기 BNK썸과 경기에서도 패배를하며 현재 2연패를 기록 중이다.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배혜윤이 29득점, 16리바운드와 높은 3점슛 성공률을 보여주며 팀내 에이스 역활을 해주었다. 하지만 조수아, 강유림의 지원사격이 있었지만 세컨 선수들의 지원은 나오지 않은 경기였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상대 팀보다 6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 싸움에서 많은 차이로 밀렸다. 또한 4쿼터에 강유림이 상대 수비에 막히자 외곽에서 공격을 풀어주지 못했다.
부천 하나원큐
하나원큐는 BNK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패배를 기록했다. 이전 경기에서는 신한은행 상대로 승리를 기록 했으며 BNK썸 상대로는 4쿼터 뒷심이 부족했다. 연장전에서는 주축 선수들의 파울 아웃이 문제가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확실히 밀리는 모습이였다. 협력 수비 이후 상대의 슈터를 자주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신지현이 21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고, 양인영과 김지영의 지원사격이 나왔지만 아쉽게 패배한 경기였다.
최종정리
양 팀 상대전적에서 팽팽한 기록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삼성생명은 세컨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운 상황에 정규 시즌 3위를 확정한 상태이다. 따라서 2위 BNK썸과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주력 선수들의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우선으로 보인다. 무리할 이유가 없는 경기이며, 공격 옵션이 조금 더 다양한 하나원큐가 리드를 가져가며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부천 하나원큐 핸디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