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BO 프로야구 양창섭이 선발로 나서며 기선 제압을 노린다. 지난 시즌 3승 3패 3.43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고, 특히 홈 경기에서 강점을 보이는 유형이다. 다만 두산 상대로는 다소 약했던 흐름이 있어 초반 안정감이 중요하다. 전날 경기에서는 홈런 2개 포함 5득점을 올리며 장타력은 보여줬지만, 전반적인 공격 흐름은 단절되는 모습도 있었다. 디아즈의 3점 홈런이 핵심 장면이었고, 불펜은 7.1이닝 1실점으로 안정감을 회복한 점이 긍정적이다.
두산
최승용이 선발로 나서며 연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5승 7패 4.41로 완성도는 아쉬웠지만, 삼성 원정에서는 좋은 투구를 보여준 기억이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5득점을 기록했지만, 후반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지 못했다. 테이블세터의 출루와 연결이 더 살아나야 할 필요가 있다. 불펜에서는 이병헌이 좌타자 상대로 약점을 드러내며 불안 요소를 남겼다.
예측
이번 경기는 장타력보다 후반 집중력과 경기 운영이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승용은 삼성 좌타 라인을 상대로 비교적 강점을 보여온 투수이고, 양창섭은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야 하는 부담이 있다. 전반은 팽팽하게 흘러갈 수 있지만, 후반 운영과 타선 연결에서 두산이 조금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두산의 승리가 유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