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KBL 대구 한국가스공사 창원 LG 세이커스 엄청난 분석

12월16일 KBL 대구 한국가스공사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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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서울삼성(89-81/승)과의 경기 할로웨이(F/17P-17RE-6AS)의 더블더블 활약과 에이스 이대성(G / 24P-4RE-4AS)의 활약에 힘입어 부상병동인 서울삼성을 잡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3연승과 함께 홈에서는 6연승을 이어가면서 그 기세가 대단합니다. 최근 이대성(G) 원가드 체제로 전술을 변화하면서 확실하게 변모한 모습 더욱이 이대현(F), 정효근(F), 전현우(F) 등 핵심 윙 자원들의 고른 활약과 최근 20%대에서 평균 3점 효율 32.8%까지 오른 뛰어난 3점 메이드 능력이 최근 상승세의 주요 원인입니다. 무엇보다 1옵션 외국인 전력들의 최근 고른 활약까지 충분히 창원을 상대로도 내, 외곽에서 경쟁력을 잃지는 않을 것입니다. 외국인 용병들과 핵심 윙 전력들의 서포트가 중심이 될 인사이드 대결도 창원에 크게 밀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무엇보다 외곽 구도에서 최근 뛰어난 외곽 생산성을 바탕으로 충분히 창원의 백코트 전력들을 주무를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수비의 핵인 차바위(F)의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만큼 더욱 안정적인 디펜스 효율을 바탕으로 창원의 핵심 원 투 펀치를 제대로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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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서울삼성(77-55 / 승)과의 경기 내, 외곽에서의 핵심 전력들이 대거 빠진 서울삼성을 상대로 압도적인 인사이드 차이를 보여주며 승리했습니다. 마레이(C/21P-22RE)의 더블더블 활약이 인상깊었던 경기였습니다. 최근 상승세의 대구를 상대로 인사이드에서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마레이(C)와 커닝햄(F), 구탕(F) 등 창원의 인사이드 전력은 리그 내 손꼽히는 경쟁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대구의 1옵션 외국인 용병들과 내, 외곽에서 미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압도적인 피지컬의 대구 핵심 윙 전력들을 모두 감당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곽 구도에서는 오히려 대구에게 주도권을 내줄 공산이 큽니다. 무엇보다 최근 대구의 외곽 득점력이 심상치 않습니다. 더욱이 이재도(G)와 이관희(G)의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도 불안 요소 이대성(G) 원가드 체제의 대구를 상대로 오히려 핵심 윙 전력들과의 미스매치 상황에서 창원의 백코트 전력들이 충분히 경쟁을 이어갈 수 있을 지도 의문입니다.

최종정리

대구가스공사의 승을 예상합니다. 최근 상승세가 매섭고 이번 일정으로 4연승과 함께 홈 7연승에 도전합니다. 무엇보다 이대성(G) 원가드 체제를 통해 강점인 포워드 전력들을 고루 기용하면서 내, 외곽에서 안정적인 득점력과 인사이드 장악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충분히 지금 선수 구성과 경기력으로 보면 창원의 프론트 코트 전력을 상대로 적어도 밀리는 모습을 보이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평균 2점 효율이 55.8%로 리그 1위에 해당하는 만큼 2점 득점력과 효율면에서 리그 내 압도적인 대구가스공사입니다. 외곽 효율에서도 창원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전반적인 야투 효율과 특히 디펜스 효율에서 창원을 내, 외곽에서 단단하게 묶어둘 수 있을 것 대구가스공사의 승을 점쳐봅니다.

결론,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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