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KBL 원주 DB 프로미 안양 KGC 인삼공사 짭짤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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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일 KBL 원주 DB 프로미 안양 KGC 인삼공사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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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 경기 KCC를 잡는 저력을 보이며 승리를 차치했다. 무엇보다 알바노(G), 김종규(C), 프리먼(F)의 활약이 뚜렷했다. 다만 두경민(G)이 빠진 백코트의 외곽 생산성은 차갑게 식어버렸으며 김종규(C), 프리먼(F)의 고군분투로는 한계가 분명한 편이다. 아쉽지만 이번 일정도 비슷한 경기 양상이 치뤄질 것으로 본다. 또한 리그 3점 메이드(6.6개), 3점 성공률(32.6%) 모두 리그 최하위 수준을 기록 중인 점은 특기할 만하다. 이번 일정 김종규(C), 프리먼(F)의 인사이드 공략도 안양KGC 상대론 우위를 보장받기 힘든 상황이다. 무엇보다 외곽에서의 득점 지원이 관건이나 올 시즌 외곽 지표는 리그 최하위 수준이며 아무리 홈 이점을 안고 있음에도 전력 차이와 득점 생산성에서 열세가 분명한 만큼 우위를 점하기 어렵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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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모비스 경기를 잡아내며 내리 3연승을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1옵션 스펠멘(C)의 다른 차원의 퍼포먼스가 압권이었다. 인사이드 장악 능력과 외곽 지원 등 특유의 그래비티 능력을 통해 다른 자원들에게 오픈 기회가 이뤄졌던 모습이다. 더군다나 상대 외인 프리먼(C), 알바노(G)의 활약이 아쉬운 만큼 스펠멘(C)의 연이은 활약을 기대해도 좋겠다. 또한 이들의 리그 최상위 전력도 특기할 만하다. 스펠멘 – 오세근(F)의 페인트존 장악 능력과 변준형(G) – 아반도(G)의 백코트진 활약도 나름 준수한 편이며 배병준(G), 양희종(F), 박지훈(G)등 전형적인 서브 채널들도 교체로 8득점 이상을 웃도는 활약을 펼치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앞서 언급한 원주DB는 부상 이탈로 인한 전력 누수가 상당하기에 이들의 무난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같다.

최종정리

안양KGC의 승리를 점친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전력 차이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본다. 현재 원주DB는 에이스 두경민의 부상 이탈이후 급격한 득점 볼륨 저하가 뚜렷하다. 아무리 김종규와 프리먼의 고군분투에도 단조로운 인사이드 득점으론 한계가 분명한 상태이다. 더군다나 안양KGC는 오세근, 스펠멘 등 이들을 제어할 수 있는 수준급의 포워드 채널들이 존재하기에 더욱 암울한 상황이며 가뜩이나 스펠멘이 엄청난 단기 퍼포먼스를 보이기에 안양KGC의 승리를 축으로 삼는게 나을 것으로 예상한다.

결론, 안양 KGC 인삼공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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