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0일 19:00 V-리그 프로배구 흥국생명 VS IBK 기업은행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 경기인 3월 5일 현대건설 원정에서 세트 스코어 3-2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그 이전 경기에서는 페퍼저축은행 원정에서 1-3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전에서는 블로킹 5-10으로 열세였고 서브 5-6 그리고 범실은 23-20을 기록했다. 레베카 라셈이 27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으며 아닐리스 피치가 15득점을 기록하며 블로킹과 속공에서 힘을 보탰다. 경기 초반 1세트와 3세트를 내주며 흐름이 흔들렸지만 2세트와 4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5세트에서는 정윤주의 공격과 피치의 속공 그리고 블로킹이 이어지며 역전에 성공했고 결국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왔다. 다만 세트를 내준 구간에서는 경기력 기복이 크게 나타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는 10승6패로 비교적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직전 경기인 3월 6일 대전 정관장 원정에서 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기록했다. 그 이전 경기에서는 현대건설 원정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 2승1패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정관장전에서는 블로킹 12-4로 우위를 점했고 서브는 2-3 그리고 범실은 14-16을 기록했다. 1세트에서는 황민경의 서브 에이스를 포함한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잡으며 초반부터 흐름을 가져왔다. 2세트에서는 빅토리아가 공격에서 힘을 보태며 점수 차를 벌렸다. 3세트에서는 20-24로 뒤진 상황에서 빅토리아가 4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듀스를 만들었고 이후 최정민의 블로킹이 나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주전 리베로 임명옥과 킨켈라의 공백이 이어지고 있지만 선수들이 적극적인 플레이로 경기에 임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코멘트
흥국생명은 직전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레베카 라셈이 27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아닐리스 피치 역시 속공과 블로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홈 경기에서는 10승6패를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라셈과 피치를 중심으로 한 공격 전개가 꾸준히 득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상승 흐름을 만들었지만 주전 리베로 임명옥의 공백으로 수비 조직력이 완벽하지 않은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경기마다 세트 경기력 기복이 발생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변수다. 전체적인 흐름과 전력 균형을 고려하면 흥국생명이 홈 이점을 바탕으로 조금 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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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흥국생명 승
언/옵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