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6일 12:00 NBA 프로농구 LA 클리퍼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LA 클리퍼스
LA 클리퍼스는 1월 4일 홈경기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115대146으로 크게 패하며 연승 흐름이 끊겼다. 그 이전 경기에서는 유타를 118대101로 잡아냈지만 직전 경기에서는 수비 집중력 붕괴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크게 밀렸고 외곽 수비 역시 전혀 버티지 못하며 일방적인 흐름을 허용했다. 카와이 레너드와 존 콜린스가 각각 22득점으로 분전했고 제임스 하든도 18득점 12어시스트로 공격 전개를 이끌었지만 팀 전체 수비가 무너지며 의미를 잃은 경기였다. 여기에 데릭 존스 주니어가 4쿼터 도중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까지 겹쳤고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이비차 주바치는 출전 시간 제한 속에 정상 컨디션과는 거리가 있는 모습이었다. 홈 성적 역시 8승 9패로 안정적이지 않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포츠 분석 골든스테이트는 연속 경기 일정 속에서도 1월 4일 유타를 123대114로 꺾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그 이전 오클라호마전 대패 이후 주전들이 복귀하며 경기력 자체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전체적인 흐름도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스테픈 커리는 복귀 경기에서 31득점을 기록하며 외곽포를 되살렸고 3쿼터에만 20득점을 몰아치며 경기 흐름을 단숨에 뒤집었다. 지미 버틀러 역시 득점과 패스를 고르게 책임지며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드레이먼드 그린이 판정 항의로 퇴장당했고 턴오버에서 다소 아쉬운 장면을 남긴 점은 숙제로 남아 있다. 원정 성적은 8승 12패지만 최근 원정 2연승으로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코멘트
LA 클리퍼스는 최근 대패 이후 수비 조직력 저하와 골밑 전력 불안이 동시에 드러난 상황이다. 주바치의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았고 데릭 존스 주니어의 이탈까지 겹치며 로테이션 운용에도 부담이 크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복귀 이후 외곽 공격이 살아나며 공격 완성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최근 흐름과 상대 전적에서도 골든스테이트가 심리적 우위를 가지고 있는 구도다. 경기 흐름이 외곽 슈팅 대결로 흘러간다면 골든스테이트가 보다 안정적인 전개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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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승
언/옵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