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AFC 대구FC 전북현대모터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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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대구 (K리그1 9위 / 무패패패패) 최근 페이스는 점점 최악으로 향하고 있다. 직전 울산과의 경기에서 0-4 대패를 당했으며, 해당 패배를 포함해 최근 4연패를 기록 중. 이로 인해 가마 감독이 자진 사퇴를 했으며, 최원권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여러모로 좋지 못한 상황이다. 체력적으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민 구단의 특성 상 재정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기에, 상대적으로 스쿼드가 얇으며, 잔부상과 경고 누적 등으로 주력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진 것이 훤히 보이는 수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본까지 날아가 경기를 펼친다. 나름 더블 스쿼드를 갖춘 전북과 비교하면 체력적으로 더욱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 비록 직전 경기에서 주력 전력인 이진용(MF), 케이타(DF), 황재원(DF)이 징계로 휴식을 취했으나 ‘핵심 전력 세징야(MF), 제카(FW), 정태욱(DF) 등은 지속적인 경기 출전으로 100%의 컨디션이 아니다.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매우 낮겠다.
전북현대
전북 (K리그1 2위 / 승패무승패) 마찬가지로 흐름이 좋지 않다. 직전 인천과의 경기에서 1-3 충격패를 당했으며, 해당 패배를 포함해 최근 4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는 중.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번 일정이 원정 격인 일본에서 펼쳐지는데, 이번 시즌 원정에서 그나마 성적이 좋다는 점이다. 좋지 못한 경기력에 비해 스쿼드의 두께와 전력은 좋은 편. 체력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모습이다. 여기에 중원의 ‘핵심’ 백승호(MF)까지 직전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여기에 또 하나의 긍정적인 점은 주력 2선’ 송민규(FW, 최근 2경기 2골)의 부활이다. 앞선 수원과의 경기에서는 원 톱으로 출전해 득점을 만들어냈으며, 직전 인천과의 경기에서는 본래 포지션인 좌측 윙어로 출전해 연속골을 기록했다. 여기에 한교원(FW), 김보경(MF)과 같은 베테랑 전력들도 시즌 초반에 비해 출전 빈도를 높여가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이 높겠다.
최종정리
대구는 최근 매우 좋지 못한 행보를 걷는 중이다. 특히나 얇은 스쿼드로 인해 체력적인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가마 감독까지 자진 사퇴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인 상태다. 전북도 물론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지만 스쿼드의 양, 질은 더 우위에 있으며, 수비적으로도 나름 단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일정도 전북의 승리가 예상된다. 다만, 양 팀의 최근 4차례 맞대결 중 3번의 언더(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언더(2.5 기준)의 확률이 높겠다.
결론, 2.5언더